여기는 모든 선수가 주인공이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갈라쇼 피날레에서 러시아 관중이 보여준 비매너에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갈라쇼, 이어 러시아 관중 비매너도 도가 지나치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소치 갈라쇼 동영상 다시봐도 김연아가 최고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다시 보니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행동과 관련해 "당시 중심을 잃었다"며 "코너를 돌면서 몸 아래쪽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하게 된 상황인데 모두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판커신 중국 반응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래도 양심은 있다" "소트니코바 프리스케이팅 심판진들도 양심을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소치 올림픽에서는 기자회견 도중 자신의 차례가 끝나면 주변의 양해를 구한 후 먼저 자리를 떠나는 것이 가능해졌지만 소트니코바는 그 어떠한 양해도 없이 갑작스레 자리를 떠나는 비매너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소트니코바에 대한 해외반응이 비난 일색이다. USA투데이는 메인화면에 김연아 갈라쇼 사진을 걸고는 “보통 하이라이트는 금메달리스트의 마지막...
러시아 비매너 동영상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비매너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9.95점을 기록,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트니코바는 은메달의 김연아, 동메달 캐롤리나 코스트너와 함께 플라워...
러시아 피겨심판, 소트니코바 비매너, 김연아 서명운동
러시아 피겨심판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24)가 금메달 2연패를 놓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와 블라디미르 푸틴(62) 러시아 대통령에게까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합계 224.59점)가 금메달을 차지한 21일 새벽 ISU의 페이스북에는 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