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는 소재·부품 국내 생산 비중 확대 및 특정국 의존도 완화,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사업 예산을 2023년 1조3267억 원에서 2024년 1조3476억 원으로 확대한다. 소재부품기술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기업들의 수입선 다변화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부 전체 R&D 분야 예산은 13.5% 삭감했다. 기술사업화 R&D 약 700억 원, 중견 기업 R...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기술·인재 강국 도약 △안정적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구축 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세웠다.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대로 민간은 2026년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우리가 강점을 보유한 첨단 분야 6대 핵심 산업에 550조 원을 집중 투자한다. 반도체 340조 원, 디스플레이 62조...
여기에 소재·부품·장비 생태계도 견고히 해 2030년 자립화율을 50%(현재 30%)로 올린다.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은 미래 공급망 변화 선제 대응에 중요한 분야 중심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으로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부터 소부장 기업 혁신, 팹리스 M&A에 집중 투자한다.
민관이 협력해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