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영 심평원 상근 심사위원(대한갑상선학회장)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암으로 확인되면 수술을 하는 게 옳다"며 "다만 0.5㎝ 이하 크기의 미세유두암인 경우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다면 의사와 상담해 조심스럽게 관찰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주대병원은 소의영 교수가 최근 스리랑카 니곰보에서 열린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제15차 학술대회에서 ‘제16차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소 위원장은 현재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 교수는 “아시아 각국의 내분비외과 의사가 모이는 국제행사를...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수 에프씨비투웰브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소의영 아주대학교 의료원장, 민병현, 오영택 교수를 비롯한 아주대학교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임상의학 및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연구진의 인적 교류 및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