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신한금융의 해외법인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현지 비정부기구(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에 있는 학교에 전자 도서관 설치 및 학교 물품 지원 활동을 한다. 미얀마에서는 아동 센터에 태양광 패널 설치와 학용품 선물을...
앞서 지난 4월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의 ICT 교육용 지도서를 제작해 전국지부와 복지관 등 220여 곳에서 시각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 등 전국 맹학교 8곳에 점자책과 확대독서기, 노트북 등 ICT...
총 4개 부문(생활예술인·단체, 전문예술인·단체, 장애예술인·단체, 기회소득예술인)에서 선정했고, 선정된 예술인은 경기도 각 시군의 생활밀착거리, 광장, 공원,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등에서 거리공연을 실시하며 문화소외시설인 요양원, 보육원,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방문공연을 실시한다.
전시는 사진, 조각,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생활 공간을 전시...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전국 곳곳에 바이백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처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도서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웅진북클럽 바이백’은 웅진북클럽에서 구매한 전집을 이용 후 반환하면 새 전집이나 콘텐츠를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바이백...
총 4000여 권의 도서와 함께 익숙한 사람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텐트형 독서 공간과 블록놀이 공간도 마련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교육과 문화 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키즈라이브러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도서가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지원을 함께 나누고자 장애인·노인,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등 각계 각층의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임직원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정신을 통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고려아연은 경남이주민센터가 중도입국-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글 교육 및 현장체험 활동, 도서관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별도 참가비 없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경남이주민센터가 지난해까지 정부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하였으나 예산 부족으로 중단...
필요한 도서구매 및 학업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제반 비용을 감당할 장학금이 필요하다고 여겨 ‘유일한 장학금’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재단은 여느 장학금 제도와는 달리 그 수혜의 대상의 40%를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유학생’로 선별, 사회에서 소외되고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계층에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유일한 정신에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바일 금융거래에 내방객 줄자전국 은행점포 5년새 965곳 줄어수도권외 지방 점포 감소율 ‘심각’도서‧산간 금융소외계층 속수무책시니어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해야
최근 5년 간 1000개가량의 은행 점포가 사라졌다. ‘손 안에 은행’이 보편화되는 등 스마트뱅킹 시대를 맞아 점포를 찾는 고객이 급감하면서 소위 ‘유지비가 더 드는’ 오프라인 점포를 통...
거리공연은 경기도 각 시·군의 생활밀착거리, 광장, 공원,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등에서 진행되며, 방문공연은 문화소외시설인 요양원, 보육원, 군부대, 작은도서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전시는 사진, 조각,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생활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예술인의 공연 및 전시료를 참여 인원수를...
2010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한해 11개를 개관해 총 545개를 구축 완료했다. 디지털 약자 보호에도 ‘찐’이다. 신한카드는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 보호 차원으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해까지 약 15만 명이 금융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친환경 금융 확대를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 렌탈 및 그린 리모델링...
롯데홈쇼핑은 내달 24일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구축을 희망하는 지역과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사업은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이다.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에게 문화 인프라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한 8개 도서관을 포함해 17년간 총 116곳을 조성했다.
특히 국민은행은 친환경 원목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에 맞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특별한 식품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설과 추석 명절에 총 2만 5000여 명의 아동들이 명절 음식을 제공받고 봉사에 참여한 CJ임직원들과 명절 음식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이번 설 명절 식품나눔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하거나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ㆍ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새해 부산지역에서도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부산연탄은행과 손잡았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취약...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산간과 도서 지역에서도 큐아이를 통해 전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원격 접속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한다. 시각 약자를 위한 수어 문화해설과 음성 안내 자막, 그림 해설 및 문화해설 서비스와 이동 약자를 위한 동행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요와...
등 도서산간벽지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의 의료 사각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최근까지는 보건소,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촉탁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박씨는 28년간 1만5000명이 넘는 환자를 무료로 돌봤다.
2004년부터는 소외계층에 매년 1억원 이상씩...
청년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노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디지털 분야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센터도 운영한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멘토링을 지원하는 ‘서울런’ 운영도 확대한다. 학습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가입 대상자도 확대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