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달 27일에는 KB라이프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골든라이프케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아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300개의 희망상자를 제작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장재원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도...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의사의 본분을 다해줄 것을 믿는다”고 기대했다.
지난달 26일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 대해선 “의·정 간 대화가 왜 필요한지 보여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조 차장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현 의료공백 사태가 멀쩡한 의료시스템을 손댄 정부 책임이라고 했다”며 “하지만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서울대병원 소아과 전임의,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과 펠로우를 거쳐, 1996년부터 중앙대병원에서 소아신경질환, 소아경련성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뇌전증학회 학술위원, 기초연구위원장 및 감사를 역임했다.
채 교수는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뇌전증 환자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치료 정립에...
또한, 행동치료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환자 치료과정을 세브란스병원에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연구를 위한 설문지 내용, 행동 데이터 등 자료를 공유한다.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소아정신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약에 힘입어...
카티센터는 혈액종양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이 종양전문간호사와 더불어 진단검사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과 협업하는 체계적인 케어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원석 삼성서울병원 카티센터장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데서 나아가 앞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가장 잘하는 센터로 만들겠다”...
환자의 치료비 후원은 물론, 소아 환자가 흉터와 치료 탓에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학업을 이을 수 있는 화상병원학교를 운영했다. 화상병원학교 이용자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만2755명에 달한다. 현지 의료기술 및 장비의 한계로 치료받지 못하는 해외 환자를 위해 현지에서 또는 해외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치료를 시행하기도 했다. 2018년까지...
하 연구원은 “에스티팜이 공급 중인 품목으로 추정되는 렉비오(Leqvio)도 지난해 7월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군까지 투약 범위가 확대됐다”며 “올해 1분기 렉비오의 매출액은 1억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했다”고 했다.
그는 “렉비오는 내년에는 소아 고지혈증, 2027년 이후에는 CVRR-LDLC...
특히 임산부나 암환자, 면역력 저하자, 소아 등 방사선 노출에 취약한 환자들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된다.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엑스레이 투시 영상 대신 심장 내 초음파(ICE)를 활용한 방사선 노출 없는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400례 이상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심장 내 초음파 프록터(시술법 전파...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헌혈 행사는 본사 외에도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 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효성은 지난해 12월 마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1500세대에게 전달했다. 효성은 2007년부터 김장 김치 후원을...
중이염은 소아 환자가 가장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중이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133만6004명 중 45%인 60만4331명이 0~9세까지의 소아 환자였다. 소아는 이관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짧고, 좁고, 수평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며 체액 배출과 환기도 어렵다. 또한, 소아는 성인과 비교하면 면역력이 약해...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라며 “연구·개발(R&D)을 비롯해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 사업부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유한양행은 창립을 기념해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지역사회 플로깅 활동을 하고 소아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단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수입하는 재발성·불응성 신경모세포종 소아 환자 치료 희귀의약품 ‘콰지바주(성분명 디누툭시맙베타)’를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경모세포종은 교감신경절 세포의 기원인 미분화한 신경모세포가 성숙·분화하지 않아 발생하는 종양이다. 주로 5세 이하 소아에서 발생한다. 국내에는 고위험군, 재발성·불응성...
“LSD는 소아 시기부터 증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비가역적인 신체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손상 전 질환을 조기에 진단해 효소대체요법으로 증상의 진행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상 양상만으론 진단 어려워…신생아 선별검사 포함 고무적
국내 LSD 환자는 40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환자 대부분이 정확한 병명을...
2위 소아청소년과 234.9건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응급환자는 다른 과에서 해결이 어렵거나,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환자의 50% 이상이 신경과 진료 후 진단이 바뀐다.
부족한 보상체계,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뇌졸중 전문의와 신경계 중환자 전문의는 점차 감소하는 실정이다. 2023년도 전국의 뇌졸중 전임의(1, 2년 차 포함)는 단 6개 기관에 12명이었으며...
작년에 진행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은 지난 5월 장기간 치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는 소아암 환자 가족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강훈철·김세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와 최종락·이승태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뇌전증 유전적 소인의 단서를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뇌전증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에필렙시아(Epilepsia, IF 5.6)’ 최근호에 게재됐다.
뇌전증은 전 세계 인구의 1%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으로, 중추신경계의...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을 유발, 대부분 환자가 심각한 뇌 손상으로 15세를 전후해 사망에 이르게 되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자사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및 소아희귀의약품(RPDD)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산필리포증후군을 위한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GC1130A가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산필리포증후군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약...
단, 40도 이상의 고온과 함께 의식이 저하되는 등 열사병이 의심되면, 119에 신고한 뒤 환자의 옷을 풀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뿌리거나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내리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야외활동 중 충분한 수분‧영양 섭취 및 휴식해야
야외활동 전 미리 활동 일정‧경로‧소요 시간을 확인하고, 날씨 예보를 확인한다. 급격한 기상 변화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