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다양한 ESG 경영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코로나19 이후 위기에 놓인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작년 ‘원도심 소상공인과 소극장이 함께하는 소소한마당’ 축제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와 함께 ‘가을밤 소소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소극단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를 비롯해 대흥·은행·선화동·지하상가 상점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BC카드 등 민·관·공이 협업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