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에 종사하는 황규훈 소공연 인천지회장은 “제가 중개하고 장사가 잘되던 가게 중에도 최근 경기 위축으로 손님이 줄면서 매출이 감소하고,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 가게를 접겠다고 내놨다”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 사업장은 창업자들이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장이자 저숙련 근로자들이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고용의 저수지”라며 “그...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화)...
작년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사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412만5000개로 전년(2021년) 대비 0.2%(7000개↑) 증가했다. 업종별 사업체 수는 교육서비스업(3.3%, 6000개↑), 수리·기타서비스업(1.4%, 5000개↑) 등이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점업(-1.3%, 1만 개↓), 예술·스포츠·여가업(-1.1%, 1000개↓) 등은 감소했다.
소상공인종사자...
작년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사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412만5000개로 전년(2021년) 대비 0.2%(7000개↑) 증가했다. 업종별 사업체 수는 교육서비스업(3.3%, 6000개↑), 수리·기타서비스업(1.4%, 5000개↑) 등은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점업(-1.3%, 1만 개↓), 예술·스포츠·여가업(-1.1%, 1000개↓) 등은 감소했다.
소상공인종사자...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가족의 사업을 돕는 무급가족종사자를 묶어 부르는 말이다. 쉽게 말해 자영업 관련 취업자로 볼 수 있다.
전체 취업자(2867만8000명)에서 이들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8월 기준으로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그 결과 2023년 1~4월 소상공인 월평균 영업이익은 281.7만 원, 지급하는 월평균 인건비는 291만 원으로, 이미 소상공인은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금액을 인건비로 지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혼자 또는 무급가족종사자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7000명에서 지난해 426만7000명으로 매년 2% 안팎씩 꾸준히...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1만8명, 상용근로자 4617명, 임시·일용근로자 1만9710명, 고용계약이 1개월 미만인 기타 근로자는 119명으로 나타났다.
가맹사업거래 등록자료 분석에 따르면 서울 시내 편의점 매장당 연평균 매출(9개 대표가맹본부 조사)은 4억4832만원(2021년) 수준이었다. 2019년 4억7043만원에서 오히려 하락했다.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이어 통신사의 귀책에 따른 통신장애로 소상공인의 매출에 악영향이 생겼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전체 사업체 수의 93.8%, 종사자 수의 43.8%를 담당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야 국가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 정부와 국회의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동차 전문수리업의 경우 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 종사자 평균 임금 등이 높은 수준으로 규모 및 소득의 영세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 자동차 전문수리업은 대기업이 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사업체와 가맹・협력・위탁 방식으로 참여해 적합업종 지정 실익이 낮다고 봤다. 대기업의 사업 참여를...
2019년 서울시 기본 현황 통계 기준, 노원구 소상공인 사업체(상시근로자 5인 미만)는 2만 1505개에 종사자는 3만 6228명에 이른다.
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 실태조사 용역 △맞춤형 종합 플랫폼 구축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진행한다.
먼저 상반기 중 노원구 소재 소상공인...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도 전년 대비 7만7000명(1.1%)감소한 721만 명으로 집계됐다. 제조업에서만 9만 명(6.6%) 가까운 종사자가 줄었다. 반면 교육서비스업에서 9000명(3.1%), 숙박·음식점업에서 1만5000명(1.1%) 늘었다.
대표자 연령 비중은 50대가 30.8%(127만 개)로 가장 많았다. 다만 전년과 비교했을 때 40대 이상 대표자는 일제히 감소한 반면 20대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외식산업은 사업체 수는 80만 개, 매출액은 140조 원, 종사자 수는 192만 명에 달한다.
진입 장벽이 낮고 1인,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전체의 84.6%가 소상공인이고, 폐업률이 높은 등 영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푸드테크나 연구개발 등 혁신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혁신으로 도약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체 수의 93.3%, 종사자 수 43.7%를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은 연평균 43.1% 감소했다. 대출 규모는 코로나 이후 39.7% 증가했다. 또 소상공인 사업체의 80%가 임차료를 부담하고 있었다. 현장의 소상공인들은 임대료(39.9%)와 인건비(39.2%) 지원을 가장 절실하게 호소하고 있다.
위원회는 “1986년 제정 이후, 35년...
위기 초기인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는 금융·고용안정, 연구개발, 사업화, 판로, 컨설팅 산업기반 구축 등 분야에 걸쳐 위기산업의 회복을 지원한다.
정부는 △지역의 주된 산업 내 사업체 수 또는 종사자 수 등이 크게 감소한 경우 △대규모 질병, 국제정세 변동으로 지역의 주된 산업이 현저하게 위축된 경우 △지역 핵심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사업체당 종사자가 2019년 2.35명에서 2020년 1.83명으로 22.1% 급감해서다. 임차료도 보증부 월세를 기준으로 보증금이 2298만 원에서 2138만 원으로 160만 원(7.0%), 월세는 127만 원에서 119만 원으로 8만 원(6.3%) 각각 내렸다.
총 영업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매출원가(생산·제조원가 등)도 큰 변동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농산물 중 채소가 15.2%, 축산물이 7.3...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지난해 기준 290만 개로 전년 대비 4.7%(13만 개) 늘었다. 주로 숙박ㆍ음식점업(4만9000개↑)에 집중됐고, 도ㆍ소매업(2만4000개↑)과 제조업(1만3000개↑)이 뒤를 이었다. 반면 종사자 수는 557만 명 수준으로 13.5%(약 87만 명) 줄었다.
소상공인은 대체로 50대(32.2%)에 많이 분포했다. 40대(25.5%), 60대 이상(22.6%), 30대(13.5%), 20대 이하(6.3%)가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