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응답자의 27.4%가 의료 공백 사태 이후 의료기관 이용 때 불편을 겪었다고 답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물어본 결과, '병원 예약이 연기됐다'가 39.7%로 가장 많았고, '병원 진료 예약을 하기 어렵다'가 34.9...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ISO COPOLCO 의장에 문 대표가 선출돼 2006년 김재옥 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선출된 이후 18년 만에 한국이 다시 중요 직책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COPOLCO는 ISO의 3대 정책개발위원회 중 하나로 132개 회원국(정회원 79개국)이 참여하여 표준화 분야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개발을 위해 설립된...
이 위원은 현 사단법인 E컨슈머 대표로,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연구실장 등을 거친 소비자 분야 전문가다.
정 위원은 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으로, 애초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임기가 만료됐으나, 4월 전력거래소 이사장에 연임되면서 재위촉 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경제·소비자·전기 관련 단체 등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알리, 테무, 쉬인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8세 이상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C커머스 플랫폼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41.8%였다.
세부적으로 상품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80.8%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상품 배송상태(포장)에 대한 만족도는 '25.4%', 배송기간에 대한 만족도는...
특히 민간위원으로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최세원 서울대병원 교수,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마이데이터의 분야별 단계적 확대, 제도적 절차와 기준 마련, 플랫폼과 전송 인프라 구축, 선도사업 추진 등 주요 과제와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한국로봇산업협회(KAR),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RECA),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어워드는 스마트가전 음성인식 우수제품 시상, 가전로봇 음성인식 챌린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KTL은 산업부의 '스마트 공기조화기술(HVAC) 실증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음성인식 기능 등 스마트 공조 제품의 AI 기술 실증을 위한 '스마트 HVAC 평가센터'를 올해 11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더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며 "정부와 기업의 정책만큼 최종 소비자의 환경 의식도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일부 참가자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여야 청년정치인들의 연대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강남규 전 인천 서구의원은 "환경은 전문가나 시민단체에게만 맡겨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출시되자마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제품으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SK매직에 따르면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얼음과 물을 따로 출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홈 카페 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산하고, 최대 940g까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것으로 매년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에너지대상을 수상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을 동시 출수하는 정수기다. 출시 직후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 효율과 자원 절감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다.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거나 저탄소 및 탄소중립 제품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쿠쿠는 총 7개 제품군이 본상에 올랐다. 해당 제품군에 포함된 제품 모델 23개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모델로 인정받았다. 사상 최다 부문이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쿠쿠의...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 또는 탄소중립 활동을 펼친 기업을 수상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이 받은 ‘올해의 에너지절약상’은 에너지위너상 수상 제품 중에서도 에너지효율 향상 및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 등이 매우 뛰어난 제품에 수여된다.
수상 대상이 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설비로 여겨져...
양사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다수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4일 발족식 및 대표자 모임을 개최하고,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이하 안전상비약 제도)’ 시행 현황과 국민 요구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상비약 제도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해 약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제도다. 약국이 영업하지 않는 공휴일과 심야시간대...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국민의 안전상비약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 모임으로 △바른사회시민회의 △서울시보건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미래건강네트워크 △행복교육누리 △그린헬스코리아 △한국공공복지연구소 △고려대학교공공정책연구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9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명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총장은...
모임 사무실에서 임시 보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참사 발생 이후 이태원 일대 상권이 당장 회복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참사 발생 이후 이태원 상권을 당장 살리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도 집이나 파티룸 빌려서 먹고 노는 문화로 소비패턴이 바뀌기도...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 문제들이 가시화하고 있다"라면서 "하지만 문제 발생 이후 소비자단체에서 해결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해외직구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일단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매장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플라스틱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소비자 부담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시민모임 '컵가디언즈'는 지난달 중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도 시행을 일방적으로 미루더니 제주와 세종으로 시행지역도 대폭 축소했다"며 "대기업을 위해 정부가 환경파괴에 앞장서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반면, 엄명숙 서울소비자모임 대표는 “소비자들은 택시에 대해 불만이 있다”며 “문제는 택시비 요금과 별도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 요금조정안은 기본요금, 기본거리, 심야 할증안 등을 담고 있어서 인상 속도와 관련해서는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택시요금 인상은 1단계 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