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2023년 경기도예술단 예술즐겨찾기’ 사업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제작 및 낭독 무대를 선보인다.
8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도극단 ‘소리책’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소통,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기획, 제작과 대출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3년 이시원 작가의 희곡집 '녹차정원' 도서를 시작으로...
문학 독서 경험의 매체별 비율은 '종이책'이 40.9%로 가장 높았으며 '전자책'이 10.9%, '소리책(오디오북)'이 5.2%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월 평균 소득이 많을수록 독서 경험률이 높았다. 또 전자책의 경우 10대, 20대가 60대 이상보다 10배 이상 높게 나타나 연령대에 따라 문학 독서 매체의 다양화 추세가 달라졌음을 보여줬다.
책 구매처는 인터넷...
독서는 '아이', '엄마', '독서모임', '책스타그램', '전자책', '소리책(오디오북)' 등이 핵심 연관어였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서 전자책이나 소리책 등의 이용 경험을 다수 언급했다. 게임의 최상위 연관어는 '동숲(동물의 숲)'으로 코로나19 전 대비 언급량이 2611% 급증했다.
◇ '집콕 문화생활'로 실시간 소통…안전한 여행 선호 = 문화 콘텐츠 소비...
구글플레이 오디오북 서비스는 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책 서비스로, 전 세계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오디오북과 베스트셀러를 영어·한국어 등 9개 언어로 45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구글플레이에서 선보이는 대교의 오디오북 콘텐츠는 자사 디지털 동화 프로그램 ‘대교 상상 Kids’를 비롯해 대교와 협약을 맺은 협력사의 오디오북...
문 후보는 지난 2월 ‘대한민국을 묻는다’ 소리책 녹음 당시 공약 내용을 소리파일로 만들어달라는 시각장애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소리파일을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선대위는 10대 공약 소리파일 공개 이후 장애인 관련 부분과 핵심 공약들을 추가로 소리파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김옥숙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마포지회장은 “중도 실명자라 점자 읽는...
이번 소리파일 제작 및 공개는 문 후보가 지난 2월19일 ‘대한민국을 묻는다’ 소리책 녹음 당시 시각 장애인들과 약속한 것이다. 당시 시각장애인들은 공약 내용을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소리파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한 바 있다.
문 후보 측은 이번 소리파일 이후 장애인 관련 부분과 핵심 공약들을 추가로 소리파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아울러 신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시를 낭송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음성도서)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문학을 후원하는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신 회장은 평소 시인, 소설가 등 문학계 인사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
한편,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 고객보장을 위해 땀 흘린 재무설계사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재능기부는 KT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까지 6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제작된 300권의 책을 영광 시각장애인 모바일 점자도서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KT는 은퇴자들의 구직활동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OA 능력 등 IT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들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연결시켜...
태광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티시스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소리책, 소리영화, 소리잡지,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앱을 개발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앱 개발 과정에 1억원을 지원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시각장애인복지관 내 점자도서관에 갖춰진 녹음도서 2만3000여권을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다. 성우의 말하는 속도는...
또한 2013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장애인 대상 정보격차 해소활동 및 문화나눔을 위한 장애인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소리책 재능기부는 KT그룹사 임직원과 가족까지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참여자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제작된 300권의 책을 영광 시각장애인 모바일 점자도서관에 기부했다.
티시스는 소리책, 소리영화, 소리잡지,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앱 개발 비용 1억원은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에서 후원한다. 티시스는 시각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복지관...
이날 녹음된 신 회장의 육성은 다른 임직원들의 목소리와 함께 소리책에 담겼다.
앞서 8월부터 진행된 점자도서 만들기에도 1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40여 권의 점자책을 제작한 바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리책과 점자책은 시각장애인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2002년...
신 회장은 지난 27일‘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창단 10주년 행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음성도서)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해 직접 시를 낭송해 눈길을 끌었다.
신 회장은 신입사원과 짝을 이뤄 김용택 시인의 ‘그래서 당신’등 5편의 시를 차분한 목소리로 낭송했다. 이날 자원 봉사에서는 신 회장 외에도 10여 명의 임직원들이 릴레이로 시 낭송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