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국 지자체의 신규 소각장 건설 시 발주가 예상되는 탄소 포집 플랜트 입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신규 건설하는 자원회수시설에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추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본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사업 제안 평가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이달 내 현장조사와 실증제안서 협상 과정을 거쳐 10월 이전...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며 섬유소재 및 알루미늄 사업을 주축으로 플랜트, 환경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지속해 왔으며, 자회사 동일알루미늄(지분율90.4%), 공동기업 동일라코스테, 부동산, 자사주(23.2%) 등 풍부한 자산가치를 보유 중”이라면서 “양극박 선두기업 동일알루미늄의 지분가치는 동사 시가총액을 상회할 것으로...
SK에코플랜트는 AI 기반 소각로·수처리시설 운영 최적화 솔루션에 자동운전이 가능한 AI를 적용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AI가 설비를 직접 조작하는 이른바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SK에코플랜트가 이번에 소각로 및 수처리시설에 적용한 AI 역시 운전자의 판단이나 개입이 필요 없다. AI가 현재 상황에 맞는 조작 방법을 판단하고 수행하기 때문이다....
좋은 플랜트 공사 수주 기회 다량 확보
중립 의견 유지, 미분양 주택 해소 및 플랜트 수주 성과 필요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SOOP
트래픽 따라가는 주가, 리브랜딩 시나리오는 유효
2Q24 Review: 실적은 좋았지만 유저 트래픽이 기대하회
향후 점유율 확대 주목, 다만 선 투자에 따른 수익실현 시차 차이는 고려해야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는 에너지, 환경 사업구조를 개편해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법인 및 SK에코플랜트 지분을 확대했다"며 "지주회사 현금흐름 강화와 투자회수 통해 주주환원 레벨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은 SK E&S 합병으로 통합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및 견고한 재무구조 구축 통한...
㈜한화의 건설 부문 내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 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한화오션에 넘기고, 모멘텀 부문을 물적 분할해 이차전지 장비 사업을 맡기로 했다. 기존에 영위하던 태양광 장비 사업은 한화솔루션에 양도한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인적 분할해 반도체 장비와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던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떼어낸다. 이를 통해 김...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동시에 탄소 감축에 대한 수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SK에코플랜트의 재생에너지 전문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SK에코플랜트가 전국에 보유한 소각 등 처리시설과 검증된 지역 폐기물 처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했다.
계약에 동반되는 업체검토부터 대금정산 등 업무 처리도 지원한다. 전국에 분산된 다수 사업장의 폐기물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시보드를 통해 폐기물의 배출량, 배출주기, 처리여부, 재활용률 등 데이터를 한눈에...
해가 될 것
백준기 NH투자
◇SK오션플랜트
1분기가 바닥
올해 1조 원 이상의 신규수주 달성과 함께 주가 반등 기대
1Q24 Review: 영업이익 89억 원(-51.8% YoY)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피에스케이홀딩스
시총 1조6000억 원을 향하여
HBM 공급망 최대 수혜주
1Q24 Review: 고마진 공정향 공급에 따른 수혜 공유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가스플랜트 증설 공사수주
△GS건설, 4732억 규모 송파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화성산업, 627억 규모 IMC 공장 신축 공사수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흡수합병 결정
△[풍문‧보도해명] HPSP, 매각 보도 관련 “사실무근”
△감성코퍼레이션, 17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휴네시온, 1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플랜트와 인프라, 건축 등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된 덕분이다. 하지만 외상이 포함된 매출채권과 발주처에서 받지 못한 미청구공사가 몸집 성장보다 큰 폭으로 치솟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시장에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는 점에서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지난해...
모회사인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도 도모한다. 양 사는 AI(인공지능) 소각로, 스마트 하수처리 시스템, 폐기물 물류 플랫폼 ‘웨이블’ 등 환경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해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 분야에서도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축적해온 SK에코플랜트와 운영분야 강점을 가진 리뉴어스 간 시너지를 통해 사업성과...
이번 계약을 통해 2028년 말까지 앞으로 5년간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이어간다.
2019년 혈액투석액 신공장인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한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투석액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수주 증가는 토목과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토목사업은 설계 차별화를 통해 수주한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포함해 전년 대비 142.5% 증가한 1조 4290억 원을 기록했다. 플랜트사업은 고도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이 요구되는 샤힌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며 98.2% 증가한 3조4606억 원을 달성했다.
주택사업도 전년 대비 수주 실적이...
이 연구원은 “연초 대형 수주(S-Oil 샤힌) 확보 대비 매출 진행이 더뎠던 플랜트 부문이 이번 분기부터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며 “플랜트는 최근 주택, 토목 대비 좋은 수익성을 기록 중이며,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로 연결된다”고 했다.
그는 “플랜트 매출은 올해에도 S-Oil 샤힌(1조4000억 원), 러시아 발틱(1조9000억 원), 미국...
또 폐기물 분야의 경우 소각플랜트 공정 우수기술 보유 기업들과 기술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며 기술성을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양 사가 보유한 환경분야 사업역량과 기술력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환경사업에 필요한 차별화된 기술 및 공정 솔루션 개발을 통해
수주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연구원
◇SK오션플랜트
연말 수주모멘텀 본격화
3분기 일회성 비용 제외시 예상치 부합
연말부터 시작될 수주 모멘텀 주목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
◇제넥신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는 신약개발 회사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기업
자체 개발 hyFc와 DNA 백신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중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낮아
이달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화...
KC그린홀딩스는 대기오염방지플랜트, 폐기물 소각 및 재활용, 태양광 중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제조사업을 영위하는 환경기업이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폐기물처리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6120억 달러에서 2030년 2조4830억 달러로 1000조 원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넥스트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