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이달 25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월드메디뷰티가 주최한 제3회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International Beauty Art Competition 2024)’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는 스킨케어, 속눈썹, 네일, 헤어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과...
해당 문화체험은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이 뷰티산업학과, 공예과와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퍼스널 메이크업 △셀프 네일아트 △도자 드로잉 총 3개로 구성됐다. 이 행사를 통해 외국 유학생들은 한국의 미와 문화를 경험하고, 최신 뷰티산업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1개국에서 온 유학생 총 441명은 각 프로그램에 나뉘어 참석했으며,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내...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는 플라워샵, 네일샵, 셀프빨래방, 셀프세차장 등과 결합한 매장을 다수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무인창업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셀프빨래방 업계에서도 더는 단일품목만으로는 경쟁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2015년 창업해 플라스틱, 스티커 제품이 대부분이던 셀프 네일 시장에서 반경화 젤네일 ‘오호라’를 선보이며 3년 만에 젤네일 분야 국내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젤라또팩토리를 안은 글루가는 네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부담 없는 가격대의 가성비...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최근 셀프 뷰티족이 증가하고 스킨·바디케어를 넘어 네일케어 상품을 고를 때도 친환경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선데이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레이블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분야의 검증된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들을 엄선해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매장은 영업면적 321평(약 1061㎡) 3개의 층마다 테마에 맞춰 퍼스널 컬러 진단, 네일 케어 서비스, 럭셔리 니치향수 존, 화장품 아울렛 코너 등을 마련해 2030세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2017년 문을 연 시코르 강남역점은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백화점 밖에서 처음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남역점은 시코르 중에서도 MZ세대가...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기간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14일부터 시작하는 2차 기간은 메이크업, 네일, 향수 상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 와우 회원은 한정 기간 특별 할인은 물론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는 반려동물 용품을 새로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네일브랜드 데싱디바는 굽기만 하면 셀프 네일이 완성되는 '글레이즈' 출시와 함께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발탁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태의 기존 네일팁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굽는 형태의 네일까지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것이다.
글레이즈의 대표 제품중 하나인 네온유리네일은 글레이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은 ‘2021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셀프네일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35개국에서 충성도 지수를 발표하는 브랜드키와 함께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측정 지표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이 일본 현지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젤라또랩은 2019년 6월 자사몰 위주의 D2C(소비자 직거래) 비즈니스 구조와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젤라또랩의 일본 매출의 84%가 자사몰에서 발생한다. 여기에 마츠키요, 로프트, 돈키호테 등 500여 개의 오프라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회사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젤라또랩은 네일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로, 네일 트렌드 정보를 수집해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하는 '젤라또팩토리'와 전국 1만1000여 개 네일샵과 제휴한 네일아트 검색 플랫폼 '젤라또'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젤라또랩의 경영권을...
20대 직장인 이어진 씨는 최근 셀프네일에 푹 빠졌다. 자타공인 여행광이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발이 묶이자 새로운 취미를 찾은 것. 지난 여름 '오호라'가 내건 공식몰 첫 가입 시 손톱을 굽는 기계인 '젤 램프'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결정적이었다. 이 씨는 "코로나 때문에 여행길이 전부 막혀 우울하던 참에 이벤트를 보고 셀프네일에 입문했다...
바디스크럽, 셀프 네일 뷰티케어 제품 매출도 증가했다.
CJ올리브영은 개성과 자기 취향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힘입어 20·30세대들이 전통적인 세대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낸다고도 했다. 과거 젊은 고객들은 '안티에이징' 제품을 비싸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써야한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예방’과 ‘미래 투자’의 개념으로 탄력...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 역량이 돋보인다"며 "‘클럭(자회사, 마사지기)’의 스테디셀러화 및 ‘몽제(자회사, 매트리스)’, ‘오호라(본업 CPS, 셀프네일)’의 판매 호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광고주 지출로부터의 독립성을 챙기고 흥행 라인업 확보 가능성을 높여...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하며 생활 전반에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셀프 족들이 늘고 있다. 스스로 네일, 헤어, 피부를 관리하는 홈뷰티족과 기구를 사용해 스스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족에 이어 건강까지 스스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만성적으로 시달리는 통증이나 질병의 경우, 병원을 가기보다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경향이 나타나며 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기분 전환과 휴식에 도움을 주는 ‘셀프 테라피’ 관련 상품 구매도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입욕제는 90%, 마사지 및 안마용품은 30%, 디퓨저 등 홈프래그런스 상품은 22%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코로나19 여파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가성비(가격...
1층은 주방 가전과 주방용품, 런드리 카페, 무인 셀프 반려동물 목욕 공간(펫스파룸)으로 구성됐고, 카페 엔제리너스가 입점한다. 2층은 모바일, PC기기, 1인 미디어 기기, 콘솔 게임기 등 디지털가전으로 채웠다. 3층은 안마의자, 청소기 등 생활가전에서 홈인테리어숍, 네일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가 마련됐다. 4층은 삼성과 LG 프리미엄 가전을 포함한...
2019년 데싱디바ㆍ젤라또랩의 합산(약 800억 원)보다도 많은 950억 원으로 추정하나 이보다 더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클럭의 저주파 마사지기도 시장에 없던 제품이 아니었던 것처럼, 본업의 경쟁력을 통해 셀프 젤네일 시장을 창출하면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데 얼마나 성장할지 알 수 없는 현재가 역설적으로 가장 저평가된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외출을 자제하는 ‘집콕족’이 늘면서 나를 꾸미는 방법도 집에서 찾는 ‘셀프 뷰티족’이 늘고 있다. 미용실 대신 집에서 직접 염색하고, 네일숍 대신 스티커 등 네일 제품으로 손톱을 꾸민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진 최근 한 달간 염색 제품과 네일 관련 제품의 매출은 두 자릿수 신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
1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2월13일~3월12일) H&B 스토어 롭스 온라인몰에서는 피부, 헤어, 네일 관리 제품 판매가 각 89%, 298% , 174% 증가했다. 피부관리숍이나 헤어숍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관리하는 셀프뷰티 상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어떻게든 생활비를 아껴 보자는 ‘소확전(錢)’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