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운지 팝 음악으로 사랑 받아온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가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살랑 어쩌면 사랑'은 '사랑'과 주로 불어오는 바람을 묘사하는 의태어인 '살랑'의 비슷한 발음에 착안하여 모티브를 잡은 러브송이다.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의 셀카 장면 등 주요 멜로 씬에 삽입되어...
언노운드레스의 새 앨범에는 영화 ‘도리화가’, ‘검은 사제들’, ‘명량’ 등의 영화 음악에 참여한 김태성 영화 음악감독과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 센티멘탈시너리, 또 최근 로이킴 신곡 'It’s Christmas Day'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하며 세련되고 감성적인 영상으로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사이드 킥스의 카일 감독이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이끌고 있다....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센티멘탈 시너리가 참여한 러브 테마송 ‘러브송(Love Song)’과 파스텔뮤직의 신예 뮤지션이자 제 2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더 페이퍼스(The Papers)와 파니핑크의 묘이가 함께한 사랑스런 멜로디 ‘에브리씽 라스트 포에버(Everything Lasts Forever)’도 함께 실렸다. 데뷔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풋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