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안성우 직방 대표, 알스퀘어 이용균 대표,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도 수요 맞춤형 공공데이터 공개 확대 등 신개념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규제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박상우 장관은 “부동산 산업은 국민의 삶에 필수적인 부동산을 다루는 만큼 산업 발전과 함께 소비자 보호에도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이라며 “국민의 부동산...
KT에스테이트와 사업화 매칭이 된 스타트업은 개인보관 물류솔루션 ‘미니창고다락’를 운영하는 ‘세컨신드롬’과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 기업 ‘루북’ 2곳이다.
먼저 ‘세컨신드롬’과는 KT에스테이트가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의 입주민 서비스로 미니창고 ‘다락’을 세대 개인창고로 활용하기로 했다. 층별 복도에 세대창고를 설치해...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 ㈜세컨신드롬은 주거 면적이 좁은 1인 가구를 위해 주거 공간을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집 밖 다락방’을 제공하는 O2O 보관물류솔루션 및 스토리지 기업이다. 집 안에 물건을 넣어 두는 곳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다락에서 영감을 얻어 ‘다락’이라는 보관 편의 서비스 브랜드를 제공하며 2017년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아 2호점을...
도심형 보관 편의서비스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다락 이용자가 모바일 안에서 지점 검색, 방문 투어, 사전 예약, 구독 결제 등 지점 이용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락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락 앱의 사용자 경험(UX)을 한층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다락 이용자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신규 이용자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이 KT에스테이트와 전략적 투자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세컨신드롬은 19일 KT그룹 부동산종합회사인 ‘KT에스테이트’와 DX형 셀프스토리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제휴 협약으로 세컨신드롬은 다년간의 다락 운영 노하우, 자체 보유한 사물인터넷 솔루션, KT그룹의 인프라 및...
다락 운영사인 세컨신드롬의 홍우태 대표는 “공간 가격은 상승하고, 소유 공간은 축소되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주거공간 외 별도 개인 보관 공간을 필요로 하는 니즈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락 이외에도 국내 셀프 스토리지 시장은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에 200여...
20일 업계에 따르면 세컨신드롬의 공유창고인 ‘미니창고 다락’이 50번째 점포를 오픈했다. 국내 공유창고 회사 중 가장 많은 수다. 올해 9월 메가박스중앙이 운영하던 공유 창고 서비스 ‘보관복지부’ 6개 지점을 인수해 다락 서비스에 편입시켰다.
이로써 세컨신드롬은 전국 55곳에서 보관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 44곳, 인천∙경기 9곳, 대전...
‘미니창고 다락’ 세컨신드롬 김영근 CTO아시아 최초 파이썬소프트웨어 재단 이사“파이썬 저변 넓어진 건 다양성과 포용”
최근 몇 년 간 개발자가 귀한 인력이 되면서 코딩 열풍이 거세다.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단연 ‘파이썬’이다. 파이썬은 인스타그램 같은 서비스 개발부터 데이터 분석, 뱅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인다.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