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분양 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7.1p 하락한 110.6으로 전망됐다. 주산연은 “시멘트 가격 상승 예고 등 연이은 건설 원가 상승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으로 인해 분양가는 당분간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3p 상승이 예측됐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0p 감소로 조사됐다.
다만 대구는 2017년 126가구에서 올해 10월 말 기준 1933가구로 미분양주택 물량이 많이 증가했고 세종은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며 2016년부터 이어져 오던 미분양 '제로' 행진을 멈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집값 상승세로 그간 저평가받던 지역들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미분양 물량이 더...
부동산원 측은 “신규 입주 및 미분양 물량 부담이 지속하는 가운데 동구(-0.04%)는 봉무·신암동 위주로, 달서구(-0.04%)는 대천동 입주 물량(11월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1533가구 입주) 영향 등으로, 중구(-0.04%)는 대신동 신축 위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세종은 지난 7월 26일 이후 18주 연속 집값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 집값은 이번 주 0.21...
지원위원회(세종)
△국토부 2차관 07:00 한진 동대문 터미널 현장방문(서울)
△그린뉴딜 시대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위한 지식의 場 열려(석간)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결과
△2019년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 공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이 토지를 소유
△청량리역, GTX 대중교통의 혁신으로 동북권 활성화 거점 육성
28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차관회의(세종)
△해수부 온라인 쇼룸으로 중화권 수출시장 공략
◇국토교통부
29일(월)
△블록체인 품은 부동산 원스톱 거래 플랫폼이 온다(석간)
△제로에너지 지구단위 기본계획 수립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0년 5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30일(화)
△국토부...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수도권의 미분양 제로 지역은 3월 기준 △서울 양천구·서초구 등 3곳 △인천 동구·연수구 등 4곳 △경기 수원시·안산시 등 6곳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부산 중구 등 1곳 △대구 서구·남구 등 2곳 △광주 광산구·남구 등 4곳 △대전 대덕구 1곳 △세종 1곳 △강원 태백시·철원군 등 4곳 △충북 단양군·충주시...
선분양제로 특정된다. 우리나라에서 건설사업자의 총건축사업비 대비 자기자본 비중은 4.5~9%로, 미국(30%)이나 일본(30%) 등 주요국을 크게 밑돈다.
하지만 주택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주택 공급이 급증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2010년 100%를 넘어선 주택보급률은 지난해 104.6%, 올해 106.0%로 치솟았다. 이는 준공 후 미분양에 따른 건설사의...
세종은 무려 65.3대 1을 보이며 청약 고온 현상을 실감케 했다.
반면 다른 지방 시장은 차가웠다. 지난 6월 0.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울산은 지난달 아예 공급이 없었다. 같은 기간 0.01대 1을 보였던 경남 분양시장도 공급은 ‘제로’였다. 강원이 0.34대 1, 전북과 충남이 각각 1.78대 1, 0.59대 1로 나타나며 호황인 다른 지방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세종시는 2016년 이후 미분양이 단 한 건도 없는 미분양 청정지역이다. 매번 분양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번 봄 분양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특히 올 봄 4000가구 이상이 공급되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은 대전광역시와 가까운 입지 조건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볼만하다.
우선 GS건설 컨소시엄은 5월 세종특별자치시...
나선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차’가 평균 7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미분양 물량의 많고 적음은 그 지역의 부동산 경기 지표 중 하나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특히 살펴보아야 할 요건이다”며 “미분양 제로 지역은 새 아파트 공급물량이 적어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시도별 상가 1층 3.3㎡당 평균 분양가는 세종이 3200만 원으로 서울(4355만 원) 다음으로 높았다. 애초 고분양가로 분양받았기 때문에 임대료도 그만큼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어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보통 상가 임대료 책정 시 투입한 분양가에서 연 수익률 7% 정도를 목표로 잡는데 마이너스, 제로...
세종시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집값 상승률 상위 랭크에 자리해 있다. 때문에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도 미분양 ‘제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54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인 만큼 향후 적잖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종시에서는 연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방의 5개 지역이 추가 지정돼 수도권과 지방의 청약 양극화 현상은 여전했다. 서울은 분양가 간접규제로 인근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서 수요자가 몰리는 반면, 일부 경기지역과 지방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
4월 수도권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 경기 택지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방은 부산과 세종...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4월 미분양 제로 행진을 이어가는 세종시 3-3생활권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1순위 196가구 모집에 2만535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했다. 또 SK건설이 5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5구역에 선보인 ‘보라매SK뷰’도 527가구 모집에 1만4589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27.68대 1의 경쟁률을...
대전 옆동네인 세종시는 지난달 기준 7개월 연속 미분양 제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순전입인구 역시 2013년 4336건에서 올해 1만5752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세종시에서 분양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객의 절반은 세종시, 절반은 대전지역 사람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대전에서 세종시로 넘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는 이미...
올해들어 미분양 ‘제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가 분양권 거래에서도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세종시에서 거래된 분양권 거래량은 2만4561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경기 3만8456건, 부산 2만7842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분양권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