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정태원은 정태희(김정난 분)와 최여사에게 “오은수가 이혼한다”고 밝힌다.
손여사는 오은수에게 “출산 후에 이혼수속을 하라”고 말한다. 이어 손여사는 “아이는 우리가 데려가 키우겠다”고 말한다.
한편 8일 밤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33회는 1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오현수(엄지원 분)는 박주하(서영희 분)에게 오은수가 이혼한다며 김준구(하석진 분)의 외도 상대가 다미(장희진 분)라고 말한다.
네티즌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 갈수록 재미있네” 네티즌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 33회 빨리 보고 싶다” 네티즌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연기 너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