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는 2015년 세라젬으로부터 인수한 혈당전문기업 GC녹십자메디스(구, 세라젬메디시스)를 통해 혈당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IVD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경쟁사의 제품과 달리 손잡이형 시험지를 사용하는 형태의 그립형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2015년에는 녹십자엠에스와 함께 혈당측정기 업체 세라젬메디시스의 경영권을 각각 30억 원, 50억 원을 투자해 인수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딜이 주목받는 이유는 인수 확정시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 를 성공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GC녹십자가 인수하려는 유비케어는 의료기관 청구프로그램인 ‘의사랑’과 약국 전용 프로그램 ‘유팜’ 브랜드를...
특히 휴빛은 2010년 세라젬 그룹(세라젬 메디시스), 2015년 녹십자 그룹(녹십자메디스)에 인수되며 성공신화를 썼다. 벤처 창업가에서 시작한 이 대표의 이력도 국내 대형 제약그룹의 계열사 대표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는 안정적인 자리를 버리고 다시 한번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이 대표는 "아직 충분히 젊은데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열망이...
이번 검사지 수출은 지난 2012년 녹십자메디스(구 세라젬메디시스)가 성사시킨 헤모글로빈 측정기기 1차 입찰에 이어진 것이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검사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금액은 작지만 수익률이 높은 계약으로 사업성 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사업·혈액백 사업·혈액투석액 사업·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말에는 모회사인 녹십자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녹십자메디스(옛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5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섰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달 31일 모회사인 녹십자와 함께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세라젬메디시스(현 녹십자메디스)의 지분 51%를 확보함으로써 혈당측정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주력인 진단시약부분 및 혈액백 사업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회사 측은 최근 급속한 인구고령화 및 당뇨환자의...
세라젬메디시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녹십자메디스로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녹십자메디스는 녹십자엠에스의 주력 사업인 진단시약 부문 및 혈액백 사업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녹십자메디스는 지난달...
녹십자엠에스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올초 50억원을 투자해 혈당 관련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 주식 1000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주총서 분할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투자 사업부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을 분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에, ‘디엠비(가칭)’는 해당 의약품 관련 사업에 집중하게 된다....
길원섭 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확보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그리고 사업다각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의 일환으로 올초 50억원을 투자해 혈당 관련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 주식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함으로써 의료기기 사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앞으로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최근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하는 등 BT(생명공학기술) 분야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IT(정보기술) 분야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IT와 BT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규 BBB 대표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혈액 진단기를...
아울러 지난달에는 길원섭 대표가 이끄는 녹십자엠에스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했다.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이 회사 주식 1000만주를 50억원에, 녹십자는 600만주를 30억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세라젬메디시스의 주력 품목은 당화혈색소 측정기(병원용 혈당측정기)와...
△녹십자엠에스, 세라젬메디시스 지분 21% 취득 결정
△DGB금융지주, 3153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 완료
△한국가스공사, 이종호 현 기술부사장 대표이사 변경
△금호타이어, 중국 남경공장 이전계약 체결
△한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303억원 규모 전기공사 수주
△현대건설, 2014년도 결산실적 23일 공시 예정
△이필름 "최대주주 지분매각...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메디시스 주식 1000만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47%에 해당하는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현금으로 지분을 취득한다. 오는 3월31일 지분 취득을 완료하면 녹십자엠에스의 세라젬메디시스 지분은 21.06%가 된다....
녹십자엠에스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000만주(21.06%)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50억원이며 취득 예정일은 3월 31일이다. 회사측은 혈당기 시장의 신규 진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세라젬메디시스 주식 1000만주(지분율 21.06%)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4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혈당기 시장 신규 진입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과 진단기기 전문기업 세라젬 메디시스의 중국 당뇨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라스탯 CS2000은 안국약품이 세라젬 메디시스와 중국 당뇨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제품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수입 의료기기 심사 기준이 엄격해진 데 반해 세라스탯...
안국약품은 세라젬 메디시스와‘당화혈색소 측정기’에 대한 중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약 7000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10년에 걸쳐 세라젬 메디시스로부터 공급받아 중국 내 제품 판매에 나서게 된다.
두 회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의 판매 저변을 크게 확대해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