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넥스(SENEX) 생산량 증산과 광양 LNG 2터미널 증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 구동모터코어 생산량 확대, 친환경차 부품 공급 확대, 2차전지 소재 공급 규모 확대 일정 등을 고려하면 2025년부터 영업이익은 극대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난달 POSCO홀딩스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공시를 통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고 밝힌...
동해 가스전 프로젝트 경제성이 발표될 2025년에는 기대감 소멸로 주가 상승 동력이 약해질 수 있으나, 구동모터코아 흑자전환 및 세넥스에너지 판매량 증가 등 본업에서의 성장이 나타나며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8조1000억 원, 영업이익 287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6%, 19.6% 감소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까지는 다소 부진한 실적 모멘텀이 불가피하지만, 내년에는 영업이익의 증익 구간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세넥스(SENEX) 생산량 증산과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2터미널 증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확장, 구동모터코어 생산량 확대, 친환경차 부품 공급 확대, 이차전지 소재 공급 규모 확대 일정 등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영업이익은 극대화가 가능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설이 진행 주인 아틀라스와 로마노스 가스전 가스처리시설에 대해 "증설이 완료되는 2025년 말 세넥스에너지의 시설설비(CAPA)는 현재의 3배 수준인 60 PJ(LNG 약 120만 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6년에는 세넥스에너지가 연간 6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가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적기 투자를 통해 증산 계획을 본격화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에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 생산체제를...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를 구축하고,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올해 6월까지 20만 킬로리터(㎘)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철강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고,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올해...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생산량을 연간 20에서 60페타줄(PJ)로 3배 늘린다. 1페타줄은 천연가스 3666톤(t) 에너지량이다. 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20만 킬로리터(㎘)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한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994억 원을 거둬 전년 대비 48.8...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페타줄)ㆍ년)를 구축한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20만㎘(킬로리터)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규모의 7, 8호기 탱크도 2026년 준공 목표로...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사업으로의 융합과 확장을 기치로 하는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한 해”라며 “에너지사업 투자비로 전년보다 91% 증가한 1조293억을 배정해 미얀마 가스전 3·4단계 개발과 호주 세넥스 증산,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등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을 추진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회계연도 기준 2023년~2025년에 걸친 중기 3개년 주주...
에너지 E&P 사업에서는 파트너사인 핸콕(Hancock)과 함께 세넥스에너지에 3억 호주달러(약 2600억 원)를 투자해 대규모 가스처리시설 증설을 진행 중이다. 호주 내 아틀라스와 로마노스 가스전의 가스처리시설 증설이 완료되면 2025년 말 세넥스에너지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3배 수준인 60페타줄(PJ)까지 확대된다.
또한 생산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액화천연가스(LNG)로...
10일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대외환경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고, 향후 실적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완성과 함께 그린 에너지(신재생, 청정수소‧암모니아 등) 풀 포트폴리오 구축, 모빌리티, 이차전지 소재, 친환경차부품 등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했다.
배 연구원은...
이에 에너지 부문에서는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 증산 등 천연가스 사업 확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글로벌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강화해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부문장은 “기후위기와 글로벌 친환경 전환에 따라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지속 가능성의 중요한 잣대로 부각되고...
15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 인수(50.1%), 포스코에너지 합병으로 ‘생산-저장-발전’을 아우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통합 시너지와 친환경 사업 확대를 도모했다”며 “에너지사업 투자 확대로 LNG(신규광구, 터미널‧연계사업)와 친환경(청정수소, 해상풍력)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지난해 4월에는 호주 퀸즐랜드주 육상에 위치한 2개의 생산가스전(아틀라스, 로마노스)과 2개의 탐사광구(아르테미스, 로키바)를 보유하고 있는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인수했다. 세넥스에너지의 경우 최근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 을 비롯해 2025년부터 최대 1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해양 풍력 성장성도 가시화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신안...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기업 세넥스에너지가 장기 가스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을 비롯해 블루스코프(BlueScope), 리버티스틸(Liberty Steel), 오로라(Orora) 등 7개 기업과 133페타줄(Peta-Joule)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페타줄은 국제에너지...
김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세넥스 에너지를 인수하고 포스코에너지 합병으로 생산, 저장, 발전을 아우르는 LNG사업 통합 시너지 및 친환경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풍제지도 같은 기간 33.11% 오른 3만500원을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교정 및 시험·검사 전문기업 시스피아에 전환사채로 투자했다. 시스피아는 지난해...
이에 에너지 부문에서는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천연가스 사업 확장ㆍ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글로벌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친환경미래소재 부문인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소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포스코퓨처엠은 매출 1조1930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의...
이에 에너지 부문에서는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천연가스 사업 확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글로벌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강화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실적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1720억 원, 6367억 원 규모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또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PER 11배에 근접했다”며 “2025년 실적 점핑 포인트(세넥스 3배 증산, 인니팜 정제공장 가동, LNG 트레이딩 본격화) 외에도, 그룹사 이차전지 공급망 내 역할 강화, 재생에너지 및 청정수소 공급체계 구축 등 구조적인 성장 그림이
잘 짜여있는 상황이다. 성장 유전자가 더해진 비즈니스 구조에 리레이팅(Re-rating)은...
또 에너지 사업에 대해 “미얀마가스전의 투자비회수율(CR) 상승으로 전년동기 수준의 견조한 이익이 예상된다”며 “호주 세넥스는 가격 하락이 일부 반영되나 큰 폭의 감익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7조5000억 원, 1조27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경기침체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