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권대회가 있지만 시범경기로 치러지기 때문에 경기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올림픽에서 언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지 모르지만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일본, 중국과는 비교되는 상황이다. (사진제공=팀블레싱)
▲지도자
감 독: 엄미영
안무코치: 호시노 유이코星野有衣子(현 일본 국가대표팀 진구神宮 아이스 메신저 그레이스 싱크로팀 코치)
▲출전선수...
CJ는 한국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호준(24)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에서 5위에 입상한 최재우(20·한국체대) 등 유망주에게 2015년까지 후원금과 용품을 지원한다. 김호준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4위, 최재우는 5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아이스하키...
점프나 스핀 등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영하 3∼5도로 부드러운 빙질이 필요하지만 수익구조상 아이스하키 기준(영하 11도)에 맞춘 딱딱한 빙질이 대부분이다. 피겨 선수들이 대부분 무릎과 허리 부상에 시달리는 이유다.
김연아의 등장 이후 피겨 전용 빙상장 준공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러나 전용 빙상장은 아직도 꿈 같은 이야기다. 링크 건립은 몇 차례...
20세 이하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3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4연승을 거두고 우승에 도전한다.
윤성엽(연세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디비전Ⅱ 그룹 B 4차전에서 공격수 신상훈(연세대)의 활약을 앞세워 아이슬란드를 5-1(2-1 2-0 1-0)로 이겼다.
이날까지 4연승을 달린 대표팀은 강호 에스토니아...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3 세계주니어아이스하키(20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달성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성엽(연세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디비전Ⅱ 그룹 B 3차전에서 윤상원, 신상훈(이상 연세대)의 활약에 힘입어 호주를 5-1(2-0 0-1 3-0)로 꺾었다.
세르비아와 벨기에를...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 아이스하키는 지난해 눈부실 만큼의 발전을 이뤘다. 세계아이스하키주니어선수권대회 디비전2 우승,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 우승을 차지하면서 디비전1 A그룹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1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최종예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2일부터 19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13 세계주니어(U20)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윤성엽(연세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세 이하 선수들로 디비전Ⅱ 그룹 B에 출전, 12일에 홈팀 세르비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벨기에, 호주,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