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회장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수출 실적은 9조8851억 원, 수출국은 200개국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세계보건기구(WHO) 우수 규제기관 목록(WLA) 등재로 규제 시스템·품질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최근 미국, 유럽, 일본 등이 의약품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박 회장은 내달 8~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에서 이와 관련한 미팅을 앞두고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풀 밸류 체인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파트너사의 영업력은 투즈뉴의 정식 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랜 기간 공들인 투즈뉴의 유럽 최종...
2027년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승인을 받고 2028년에는 미국 cGMP 승인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수주 활동도 시작한다. 대웅바이오는 다음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를 시작으로 국내외 바이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향남공장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4),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식품 전시회’(CPHI 2024), ‘Biomanufacturing World Summit(BMWS) 2024’ 등 글로벌 콘퍼런스에 연달아 참가해 글로벌 CDMO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특히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권 기업과 비즈니스...
고객사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설비를 계획대로 갖춰나가겠다”라며 “내년부터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시작하고 글로벌 CMO 시장에도 진출해 2030년 매출 1조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바이오는 다음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에 참가해 바이오공장을 알릴 계획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시작하고 글로벌 CMO 시장에 진출해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속도를 낼 것”이라며 “오는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전시회(CPHI Milan 2024)’에 참가해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웅바이오는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에 대한...
KCL은 2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4)'에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CPHI Korea'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북미 등 매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9개국 345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고...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3'에선 '초박막 갈바닉 마스크팩' 등 융합 연구 성과 5종을 전시해 화장품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올해에도 단국대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ㆍ의약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했다. 가장 최근에는 서울시립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합성 정밀 발효기술 분야 공동...
급증하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선제 투자 결정이다. 5공장을 완공하면 총생산 능력은 78만4000리터까지 확대된다.
속도 측면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이전 기간을 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다. 또 누적 규제기관 승인 건수 278건(2024년 6월 기준), 지난해 배치(Batch) 성공률 99%를 기록하는 등 제조·관리...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전시회다.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R&D), 제조, 가공설비 등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900여 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4000명이 참가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활발하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6월을 시작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PMDA,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 사우디 식품의약품안전청(SFDA) 등 글로벌 규제기관들의 실사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단계적으로 글로벌 트랙 레코드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국내 바이오텍들도 파트너십 확대,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참가한다.
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라젠, 바이젠셀, 파로스아이바이오, 멥스젠, 스탠다임 등이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신라젠은 이번 행사에서 신장암 치료제 ‘펙사벡’의 기술이전...
전시장 메인 위치에 139m² 규모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콘텐츠 월과 LED 패널을 통해 내년 준공되는 5공장을 포함한 세계 최대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78만4000리터)과 항체약물접합체(ADC) 포트폴리오 등을 소개한다. 또 새로운 위탁개발(CDO) 슬로건 '신속하게, 유연하게, 고객을 중심으로...
한미·녹십자 공동연구 ‘파브리병 신약’,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은 GC녹십자와 공동 연구하는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 ‘LA-GLA(코드명 HM15421/GC1134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개발하는 LA-GLA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한 ‘차세대 지속형 효소대체요법...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글로벌 최대 종합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이벡은 현장에서 ‘NP-2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후속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NP-201은 나이벡이 자체 개발 중인 재생기전 기반의...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 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 주관으로 미국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전세계 바이오제약 업계...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139㎡, 42평)를 설치하고 다양한 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 내 벽면에는 회사의 혁신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 월을 설치하고 다양한 영상이 제공되는 LED 패널을 통해 CDMO 경쟁력을 부각한다. 내년 준공되는 5공장을 포함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78만4000리터), 고객...
차바이오그룹은 6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전시부스를 2개로 확대했다.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스와 차바이오그룹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27회째를 맞은 ‘비타푸드 유럽’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원료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약 1100개 업체,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제넨셀은 영업 제휴사인 에프엠씨지코리아와 함께 한국관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개발 원료들의 우수한 임상 결과와 특성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