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2019년 제정된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아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출범된 시상이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여자 의사회원 중 선정되며, 상장과 1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제67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박 교수는...
앞으로 3년간 한국·일본·호주·중국·홍콩·대만·몽고·필리핀 등 8개 회원국이 있는 서태평양지역 여의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으로, 세계 여성들의 권익, 여성과 아동의 건강 및 젊은 여의사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103주년이 된 세계여자의사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제32차 총회 및...
특히,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여자의사회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청소년 폭력 피해로 인한 치료와 물질 사용 패턴’에 대해 강연했다.
뿐만 아니라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 개발원의 과제에 참여해 서울금연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또한 제25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과 제30대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5회 한독여의사 지도자상(2014년), 제30회 세계여자의사회 지라드상(2016년), 자랑스러운 고대인상(2017년)을 수상했다. 박 교수의 어머니는 국내 최초 여성 해부학자로 유명한 故 나복영 명예교수다.
그간 홍승길, 박경아 교수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94년부터 지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배순희 원장은 여성개원의사라는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 한국여자의사회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의료봉사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많은 국내 의료인들이 국제 협력 활동에 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 전...
학문적인 활동 외에도 한국여자의사회의 임원 및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이식학회, 세계이식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의료 단체의 권익 및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안명옥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추진위원장을 좌장으로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 전 회장, 신현영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하정옥 서울대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라운드테이블 연사로 참석한다.
우리 근대사에서 여의사의 역할을 밝히는 이번 포럼은 여성사박물관 건립운동에서 근대과학의 선구자인 여의사 활동의 역사적 의미를...
한국인 최초로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에 당선돼 전 세계 여자의사의 차별 해소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써온 의학계 원로 주일억 박사가 21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1978~1980년), 세계여자의사회 회장(1989~1992년),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2003~2004년)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뿐만 아니라 대한재활의학회 창립임원,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재활의학의 역사를 이끌었으며, 아시아 재활의학회지 편집위원, 제21차 세계여자의사회 학술분과위원장 등을 맡아 국제적인 역량을 높였다.
세계재활재단 임원, 군진의학자문단, 한국근육디스트로피회장,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기타 복지재단 이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우버는 전 세계 200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영리단체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인 스펜서는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에서 활동하다 지난 17일 뉴욕으로 돌아왔다. NP는 스펜서가 뉴욕에 도착 당시 체온이 37.05도(화씨 98.7도)로 정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의사는 이날 오전 고열과 복통 등 에볼라 감염 증상을...
이밖에도 노르웨이에서는 시에라리온 의료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감염된 여자 의사가 지난 7일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는 등 북유럽 역시 에볼라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덴마크 에볼라 의심환자가 일단 에볼라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에 네티즌은 "에볼라 바이러스, 북유럽도 자유롭지가 않네" "에볼라 바이러스, 세계적인 확산이 두렵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9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재활의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재활의학 전공의의 논문 지도 등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의협과 화이자제약은...
자궁경부암 백신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항문암, 외음부암, 두경부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암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생식기 관련 질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 여의사의 축제인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총회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캐나다 출신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말라 샤피로 박사(Dr. Marla Shapiro, 57)가 자궁경부암...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일 이화여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 주제로 주요 연사들이 의료계의 여성 리더십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폐회식이 열리는 3일에는 박경아 연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1일 이화여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이라는 주제로 주요 연사들이 의료계의 여성 리더십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1000여명의 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노환규...
한편 세계여자의사회는 1919년 뉴욕에서 16개국 여의사 140명의 주도로 창립한 이래 45개국에 여자의사회를 두고 있다. 이들은 여성인권 향상과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아동·여성 국제보건의료사업과 저개발국의 여성 의료인력 양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학술대회의 상세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www.mwiaseoul2013.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의사회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2011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의료분야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의료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정ㆍ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