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8차 총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회의다.
이번 10차 총회 주제는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도시의 미래’다. 총회 첫날에는 도시 시장단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글로벌헬스 리더스포럼’을 시작으로 사흘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안전하면서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발전에 민관이 힘모으기로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 의장국 로드맵 발표 및 모의훈련 추진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친환경자동차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 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 진행된 규제과학 포럼에서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은 ‘맞춤 의료, 빅데이터 및 규제과학: 혈우병 환자 맞춤 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4일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경인일보와 ㈔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운영하는 미래사회포럼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특별강연을 한 이 시장은 기존의 예술에 대한 통념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시각의 작품관을 제시한 ‘‘다다이즘(Dadaism)’의 대표 예술가 마르셸 뒤샹의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상상력과 독창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뒤샹은...
회장, 세계 최대 탄소 포집업체인 '클라임웍스(Climeworks)의 크리스 웨이(Chris Wei) 아시아태평양지부 전략파트너십 담당, 임대웅 UN 환경 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한국 대표, 차의연 한국회계기준원 선임연구원 등 각기 다른 분야의 ESG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ESG 포럼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 규제기관의 역할·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개막식에는 사니아 니쉬타르(Sania Nishtar)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대표, 충 메이링 미미(Mimi Choong Mei Ling)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청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이후 발표자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포럼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청정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세계 각국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이 끝난 뒤 진행되는 토론에선 이정배 사장이 TSMC와 구글, ASE 임원과 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논한다.
SEMI는 "포럼의 하이라이트는 삼성전자의 첫 대만에서의 대담"이라며 삼성전자와 TSMC의 대면 논의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CEO 서밋 외에도 행사 기간 반도체 제조와 패키징, 테스트, 메모리, 설계 등 다양한 주제의...
에릭 엘리슨(Eric Allison)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부사장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주최하는 ‘버티포트 국제포럼’에 자리해 ‘미래의 비행 : 도심항공교통을 현실로 만드는 네트워크와 교통수단’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는 국토부에서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 심포지엄’에 참석, ‘우리가 꿈꾸는 미래...
위원회에서는 그간 △기술전망 △미래산업 전망 △표준 △정책제언 등 4개 분과위 논의사항에 대해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시장예측 △공급망・구매 △연구개발(R&D) △디자인 △공정최적화 △자율제조 △예지보전·품질관리 △물류·유통 △고객케어 △안전 △인력교육 및 훈련 △보안 12개 분야를 AI가 적용될 핵심 과업으로 정리했다....
외교장관과의 양자면담에 앞서 26일 오후에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인도주의 포럼’과 함께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 ODA 협력 방안 모색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토론을 진행했다.
CEPI는 이번 방한 기간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현장 답사, 국제백신연구소 방문,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리셉션 개최 등 일정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3일 연준의 연례 정책 포럼인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금리를 인하할 때가 왔다”라고 말해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연준뿐 아니라 세계의 주요 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도 금리를 인하할 전망이다. 앞서 ECB는 지난 6월 금리를 4.25%로 0.25%포인트...
올해 이천포럼에선 AI가 핵심 의제였던 만큼 개막 첫날에는 세계적인 AI 구루(GURU)들의 온라인 강연을 비롯해, 관계사에서 AI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AI 분야 각계 리더들이 모여 AI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혜안을 나눴다.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 과학기술대 교수를 비롯해 잭 카스 전 Open AI GTM 담당...
2018년부터 세계경제포럼(WEF)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와 함께 매년 2차례 등대공장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등대공장은 장비 고도화와 공정, 물류 자동화 등 첨단제조 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전 세계 등대공장 총 153개 중 중국이 전체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자동차 등대공장 중 58.8%가...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이러한 목표를 제시했다.
LG전자는 이미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구독 사업을 포함해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 칠러 중심의 냉난방공조(HVAC) 등 세 가지 ‘유니콘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를 가속한다.
조 사장은 지난해 ‘2030 미래발전’ 발표 이후 성과에 관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기준 매출...
LG전자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인베스터 포럼’을 열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직접 나서 지난해 2030 미래비전 발표 이후 1년여간 추진해 온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의 경과와 방향을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는 사업 비전을 설명했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홈, 커머셜...
세계적인 석학, 사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혁신 기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와 연계한 미래 사업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그동안 세계적인 석학, 사내ㆍ외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혁신 기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와 연계된 미래 사업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하는 이천포럼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AI, SK 매니지먼트 시스템(SK Management System)의 실천 및 강화 방안 등 그룹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