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측은 앞서 두 기록물에 대한 등재를 권고한 바 있다.
이번에 등재된 4·19 혁명 기록물에는 국가 기관과 언론 기사, 수습조사서 등 자료 1019점이 포함됐고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에는 동학농민군, 일본공사관 등이 생산한 자료 185점이 포함됐다. 4·19혁명 기록물은 무고한 학생과 시민 186명이 사망하고 6000여 명이...
일본 정부는 추천 시한인 다음 달 1일 각의(우리의 국무회의 격)를 열고 승인 절차를 거쳐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천서를 유네스코에 보낸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회의회(ICOMOS·이코모스)는 현지 조사를 포함한 약 1년 반 동안의 심사를 거쳐 내년 6~7월에 사도 광산의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 정부는 이날 "이러한 시도를 중단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와 유네스코는 이해 당사국 간 역사 인식이 다를 경우 심사를 보류한다는 내년도 제도 개혁안을 앞당겨 적용해 심사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은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상세히 알려주는 피해자의 증언 기록을 비롯해 위안부 운영 사실을 증명할 사료와 위안부 피해자 조사 자료, 피해자 치료 기록, 피해자...
일본 정부의 한 고위 관료는 난징대학살 자료가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된 것에 관해 “중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를 통해 국제자문위원회에 공세를 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10명이 활동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위원은 숫자의 상한이 없다.
중국은 의장과 사무국장 등 지역위원회 임원회에서 4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파견된 1명은...
난징대학살, 유네스코 등재 확정
- 난징대학살 관련 내용이 기록된 문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 9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지난 4~6일 아부다비에서의 제12차 회의를 마치고 47건을 새로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이 일어난 1937년에 중국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민간인 등 약...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는 지난 4∼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어 난징대학살 문건 등재를 확정지었다.
이번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징대학살 문건은 일본 군대가 1937년 12월 난징을 점령한 이후 6주간 난징 시민과 무장해제된 중국 군인들을 학살한 사실과 1945년 이후 전쟁 범죄자의 재판...
난징대학살
-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유네스코 산하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가 난징대학살, 일본군 위안부 등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를 진행
- 지난해 6월 중국 정부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을 당시 저지른 난징대학살 관련 문서와 사진, 필름 등을 유네스코에 제출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해
-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이 일어난 1937년에...
난징대학살
-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유네스코 산하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가 난징대학살, 일본군 위안부 등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를 진행해
- 지난해 6월 중국 정부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을 당시 저지른 난징대학살 관련 문서와 사진, 필름 등을 유네스코에 제출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해
-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이...
최종 후보는 내년 3월 31일까지 유네스코에 제출되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등재심사소위원회의 사전심사와 IAC의 최종심사를 거쳐 2017년 6∼7월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승인으로 등재가 결정된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최근 군함도 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는 점을 고려해 어떤 방식으로든 일종의 '대항 등재'가 필요하다는...
유네스코는 18일 광주시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제11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를 열어 한국이 등재 신청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를 '등재권고' 판정했으며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를 추인했다.
이로써 한국은 훈민정음을 필두로 조선왕조실록...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위원회는 광주에서 오는 6월18일부터 21일까지 제11차 국제자문위원회를 갖는다. 문화재청은 이날 한국이 등재를 신청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를 받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는 유네스코 총장이 위촉한 14명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기록유산에 대한 등재심사...
유네스코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IAC)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한국의 5.18 기록물과 일성록을 심의해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등재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유네스코 사무국은 IAC의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지면 등재가 확정된 것으로 간주한다.
'5.18 기록유산 등재...
전병헌 위원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 등 한의계 인사를 비롯한 보건의약계 단체장 및 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동의보감은 지난 7월 31일(한국시간) 바베이도스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역사적 가치와 기록정보의 중요성, 관련인물의 업적 및 문화적 영향력 등을...
동의보감은 신청서 접수와 문화재청 심사를 거쳐 등록 신청서류를 유네스코에 제출했으며, 올해 3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심사와 국제자문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등재여부가 결정됐다.
이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는 55건이 신청됐으나, 그 중 21건은 탈락했으며, 총 34건이 등재가 결정됐다.
유네스코...
외교통상부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바베이도스에서 개최되는 제9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회의에서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외교부는 "동의보감은 역사적 진정성, 독창성, 기록정보로서의 가치, 관련 인물의 업적 및 문화적 영향력 등을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