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정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성수동 갈비골목을 지나 서울숲에 이르기 전 접어드는 작은 골목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여학생들이 카페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카페가 한가할 만한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이라 그런가 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이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알고보니 이 곳은 아르콘이 청소년과 청년 진로탐색...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 2동 668-21번지에 위치한 성수동갈비골목에는 늘봄갈비, 수원갈비, 뚝섬갈비, 부영갈비 등 7개 식당이 위치해 있다.
해당 골목의 역사는 40년전부터 시작됐다. 성수동에 경마장이 들어서면서 갈비집이 흥하기 시작한 것.
이곳의 돼지갈비는 300g에 만 원 정도. 저렴하고 푸짐한 양이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비결이었다. 또한 무생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