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치과 진료소 운영, 성보재활원 무료진료, 해외 나눔 의료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무료 급식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해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삶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이나...
고(故) 파른 손보기(1922~2010) 박사가 소장하다가 2013년 1월 그의 유족이 연세대대박물관에 기증한 왕력편 포함 조선 초기의 삼국유사 판본이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전체 5권 가운데 '왕력'과 '기이'에 해당하는 권 1~2만 남은 '파른본' 삼국유사를 비롯해 모두 17건에 이르는 서지학·불교 성보문화재를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대림통상 "수전금구 생산라인, 증평공장으로 설비이전ㆍ생산"
△이필름, 1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성보화학 "윤장섭 명예회장, 보유 주식 1만주 성보문화재단에 출연"
△지에스인스트루 "육희수 대표, 회사 주식 1만1488주 장내 매도"
△에넥스 "박유재 회장 보유 주식 80만주...
강진 정수사 석가여래삼불좌상과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이 소장 중인 대방광불화엄 정원본 권8과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 1467년 목판으로 간행한 개인 소장 목우자수심결 언해도 보물 지정을 앞두게 됐다.
눈길을 끄는 건 부여 사택지적비의 보물 지정 소식이다. 사택지적은 백제 의자왕 시대 인물로서 대좌평이라는 최고위 관직을 역임했다. 이 비는...
일동통상이 성보하학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5일 성보문화재단이 보유 주식을 팔때부터 한 달 동안이다. 성보문화재단은 지난달 5일부터 24일까지 총 1000주의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했다. 동시에 일동통상이 비슷한 양의 주식을 살들이면 성보화학 주주명부에 등재되기 시작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일동통상의 경영진인 윤 회장 일가 사람들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윤장섭 유화증권 회장은 성보그룹 산하 재단인 성보학원 기부를 위해 자사주 1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1만200원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200만원 규모에 해당한다. 이번 기부로 윤 회장의 유화증권 지분율은 기존 15.80%에서 15.74%로 처음으로 감소했다.
특히 상장사 오너들은 기부를 통해 모교에...
윤 회장은 성보그룹의 명예회장으로서 성보문화재단과 성보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윤 회장의 유화증권 지분율은 15.80%에서 15.74%로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번 지분율 변동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윤 회장의 유별난 자사주 취득 사랑 때문이다. 윤 회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유화증권의 주식을 조금씩 매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전자공시...
이밖에 13일 현재 금감원에 제출된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신고서'상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줄어든 곳은 한국고덴시(이하 지분매도주체:계열사 나리지온, 매각주식수:8140주), 웅진코웨이(계열사 임원, 2만주), 유화증권(성보문화재단, 2300주) 등이 있다.
이같은 대주주 지분매각 이면에는 지난달 말 이후 국내 주식시장이 중국발 쇼크 우려로...
유화증권의 경우, 최대주주인 윤장섭 회장이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고 있지만 비영리법인인 성보문화재단의 지분 매입도 병행되고 있다.윤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성보문화재단은 수년간 지속적인 장내 매수를 통해 현재 보통주 64만3849주, 우선주 47만9368주 등 총 112만3217주(7.57%)를 보유하고 있다.
유화증권의 한 관계자는 "성보문화재단을 통한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