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사은은 성민과 결혼 사실이 알려지기 전 SBS ‘짝’ 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 2013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할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4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사은이 성민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사은이 과거 SBS의 연애프로그램 ‘짝’ 출연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짝’에 출연해 애정촌 인기녀 1호로 활약했다. 당시 김사은은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출연진의 눈길을...
김사은이 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상형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짝’에서 여자 1호로 출연했다.
김사은은 방송을 통해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고 취향을 드러냈다. 김사은은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반응에 “저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제게 안 다가온다. 좀 그런 게 있다. 그래서 먼저 손 내밀어주고 먼저 말...
이에 한선화는 "우리가 서로 이상형은 아니지만 너무 일만 해야겠다고 말하면 여자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도 섭섭하지 않겠어요"라고 항변했다.
박휘순은 이내 한선화의 강한 모습에 주눅이 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휘순은 "평소에는 1년 중에 8개월은 주눅들어 있다"라며 "주눅 안들때는 잘 때와 볼일 볼 때 뿐...
앞서 성민은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이상형에게 꽃다발을 건네줘라"고 제안한 MC들의 말에 걸스데이 민아에게 다가가 수줍게 꽃다발을 선사하며 "격하게 막춤을 추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LPG 숙녀시대 쿨룰라 걸스데이 미쓰에이 시크릿 등 다양한 걸그룹과 함께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규현 성민이 특별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