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대인 성소미는 수영스타 정다래의 친구로 알려진 성동현의 친동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이 경기를 지켜본 이승배 복싱 국가대표 감독은 "이시영은 키가 크고 팔이 긴 등 신체 조건이 상당히 좋다"면서 "왼손 스트레이트가 무척 정확하다. 신인치고는 아주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 감독은 "전문 선수에...
배우 이시영이 진출한 복싱챔피언 결승전에서 맞붙어야 하는 상대가 복싱유망주 성동현의 친동생 성소미로 알려졌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16일 복싱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판정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오전 11시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여자 48kg급에서 이시영(29)은 신소영 양(17. 양주 백석고)...
이후 성동현(19)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성동현은 국가대표 출신 성광배 관장의 아들로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복싱 국가대표 2진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성동현은 정다래가 금메달을 따자 미니홈피에 "다래야 축하해!"라고 축하글을 남겨 둘이 연인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19, 전남수영연맹)가 금메달을 딴 직후 생각난다고 밝힌 성동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잇다.
정다래는 17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직후 지금 누가 가장 생각이 나느냐는 질문에 정다래는 "코치님과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