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ᆞ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2019년 3월 자사 브랜드를 도용한 성도이지의료미용병원(이하 성도이지병원)을 고소했다. 1년만인 지난 3월 중국의 정부기관인 성도 무호구 시장감독관리국은 불법행위를 인정하며 성도이지병원에 10만 위안의 행정처벌을 내렸다.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브랜드 도용 단속에 미온적이었던 중국 당국이 의료...
가짜 365mc병원으로 불리는 성도이지의료미용성형병원은 각종 홍보물에 공공연하게 "아시아 유명 대형흡입병원, 한국지방흡입분야 선두자인 365mc로부터 기술을 획득한", "중국에서 유일하게 365mc와 람스(LAMS) 기술 협력을 한 독점 병원"이라고 홍보해왔다. 또한 대표 시술인 람스, 인공지능 지방흡입 등 365mc의 기술력을 토대로 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