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만2000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서울 경동시장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를 지내기 위한 비용은 약 23만2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22만7000원보다 2%가량 오른 것이다.
우선 과일과 나물류, 수산물의 가격은 올랐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설을 맞아 서울 성동구 성동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전과 떡 등 ‘설차례 음식’을 만들며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장애아동지원사업과 월 1회 이상 임직원들의 자원 활동을 펼쳐 왔다.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