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인베스트먼트는 설종만 전 IBK투자증권 기업금융부문 대표가 설립한 신생 PEF 운용사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진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에도 참여했다.
ARA는 전체 운용 자산이 24조 원에 이르는 싱가포르 대형 부동산운용사다. 이 곳은 2014년 맥쿼리리얼에스테이트코리아를 인수하면서 한국에 진출했으며 최근 판교 알파리움 타워 두 개 동을 6000억...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설종만 전 IBK투자증권 IB부문 대표 등이 주축인 신생 사모펀드(PEF)다. 웨일 역시 치밀한 실사를 진행하는 등 매수 의지가 높다는 평이 나온다.
대주주인 LS네트웍스는 매각가로 최소 4000억~5000억 원 이상을 희망하고 있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트래튼운용의 주요 경영진은 설종만 전 IBK투자증권 IB담당 전무가 대표를 맡고, 삼성증권 FICC사업부 출신의 박태욱 전무와 KTB자산운용 출신의 권혁태 전무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의장은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위원장이 맡았다.
스트래튼운용 고위 관계자는 “뉴스테이 매입형은 부동산투자신탁 기준으로, 향후 5년 내 10만 세대 개발ㆍ운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