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던 설정덕 박사(중앙대 교수)가 그의 스윙 분석을 통해 장타력을 알아본다.
1.어드레스=스탠스 폭이 어깨보다 넓다. 장타자들의 전형적인 어드레스 자세다. 영문 역(逆) 케이(K)자다.
2.테이크어웨이=최대한 유연성을 살려 왼팔을 곧게 뻗어 헤드를 지면에 밀착시킬 정도로 낮게 가져간다. 체중이동과 팔이 동시에 움직이지만 머리는...
7.폴로스루=폴로스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머리는 여전히 어드레스의 위치에 남아있고 스윙내내 특유의 근력과 유연성이 돋보인다.
8.피니시=전형적인 회전스윙으로 좌우의 각이 조금 더 깊다. 이는 등 근육의 꼬임을 더 강화해 파워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도움말=설정덕 중앙대교수(이학박사,전 골프국가대표 감독)
비결이 궁금해 전 국가대표 골프감독 설정덕 박사(중앙대학교 교수)의 분석을 통해 거리 내는 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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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는 조각같은 스윙을 한다. 남아공의 ‘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의 극찬대로 물 흐르는 듯한 스윙을 하며 가장 편안한 ‘이지 스윙’의 전형이다.
스탠스는 어깨 폭보다 조금 넓다. 톱 스윙 때까지 하체는 전혀 움직임이 없다. 어깨...
설정덕 중앙대교수(이학박사. 전 골프국가대표 감독)는 “장타자는 2가지 특징이 있다. 임팩트 이후 왼쪽 몸을 90도로 벽을 만드는 스윙어보다 10~20도 정도 더 오픈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과 클럽이 동시에 움직이는 독특한 스윙을 한다”고 말했다.
그의 스윙을 자세히 살펴보면 장타비결이 보인다.
비예가스는 톱 스윙에서 클럽헤드가 지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