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에 선형이 불량하고 협소했던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에서 만사리 구간은 시설개량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충북 증평군 시가지 구간(국도 36)은 충청내륙 고속화 신설사업 완료로 인해 교통체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청주~증평 구간 통행시간이 19분에서 7분으로 12분...
또 천안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57㎞ 복선전철 구간은 선형 개량 및 청주공항역 이전·신설, 북청주역 신설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청주공항에서 제천 구간의 충북선 철도 86㎞를 고속화하는 사업은 7월 설계에 착수해 2027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중부고속도로 증평IC부터 호법JCT까지 55km 구간은...
국도 신장~복용 도로시설개량공사는 불량한 도로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2차로 시설개량 중인 국도 77호선 신안군 신장~복용 구간 중 일부 병목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913억 원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한다.
이날 위원회는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화순군‧태백시‧삼척시 3개 지역의 경제진흥 개발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사업'은 동해선(부산~제진) 구간 중 선형이 불량한 삼척~강릉 구간의 노후 철도를 개량하여 고속화하는 사업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연장해 경산시(하양)와 영천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대구 1호선 영천 연장사업' 등도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신규 선정된 8개 예타대상사업은 향후 조사수행기관 선정...
또 철도의 선형을 결정하는 곡선반경을 3100m에서 2900m로, 종단기울기(‰)는 10에서 25로, 궤도중심간격은 4.3m에서 4.0m로 완화한다.
승강장 기준도 현재는 여객열차의 길이에 추가로 여유 길이를 확보토록 하고 있는데 이를 기존 역의 승강장 길이가 열차의 첫 번째 객차의 출입문과 마지막 객차의 출입문까지의 길이보다 길면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2016년 3월부터 도로 개량 공사를 통해 전 구간 도로 폭을 확장(8→11.5m)하고 도로의 선형을 개선했다.
또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마을 및 초등학교 통과구간을 우회하는 약 1.8km 도로를 개설했다. 차량과 농기계의 통행로를 구분하고 배수 구조물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구간은 교통사고 위험요소가 줄어들 것이며, 통행시간도 단축(20...
호남선 가수원역~논산역 구간의 노후화된 선형을 개량하고, 용산발 고속철도(KTX)를 신연무대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호남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2022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2분기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7~8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결과 및 사업계획...
따라서 선형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이를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Xcopri는 발작완전소실 비율이 높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속도는 다른 뇌전증 블록버스터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SK바이오팜은 종합 제약사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마케팅이 가능해 후기...
이번 사업은 철도 노선의 선형개량, 지하화에 따른 기존 노선의 폐선 등으로 철도 유휴부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 국유재산의 공익적 활용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2024년 운행 재개 예정인 교외선 구간 중 원릉역, 송추역 유휴부지, 강원도 양양군의 동해선 미건설선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500세대 규모의 청년임대주택과 창업을 포함한...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산택리와 월오리 구간에 대한 4차로 신설 및 선형개량 사업으로 2016년 10월에 착공해 약 5년 2개월 동안 총 사업비 234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시간이 6분(8분→2분) 이상 단축된다.
28일 오후 2시에는 국도 23호선 김제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 10.32㎞)가 개통한다. 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서...
그동안 선로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시 승차감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초래한 경부고속철도 노선 중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대전북연결선)이 선형개량에 들어간다.
국가철도공단은 22일 총사업비 3700억 원을 투입해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5.962㎞를 2개 공구로 나눠 2025년 10월 개통목표로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대전북연결선은 2004년...
철도 선형개량, 복선전철화, 대체노선 건설 등의 사유로 발생하는 철도 유휴부지는 철도노선이 폐지되거나 철도시설이 이전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1일 신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철도 유휴부지 현황에 따르면, 철도 유휴부지는 2017년 1806만㎡에서 2021년 3120만㎡로 4년 새 약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악지에 있어 도로가 굴곡진 국도 37호선 양평 옥천~가평 설악(1504억 원) 구간 선형을 개량하고 폭설 등의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도록 국지도 57호선 천안 북면~입장(533억 원) 구간 너비를 넓히고 낙후 구간 보수, 보강을 추진한다.
충북 제천산업단지 등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도 5호선 제천 봉양~원주 신림(1798억 원)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고 경북...
(49호선) 개량 등 10개 사업 등이 통과됐다.
종합평가와는 별개로, 안전성 평가에 따라 선형불량·협소한 차로폭 등 위험구간, 안전사고 빈발 등 위험도가 높은 18개 도로개량 사업도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인정됐다. △완주 동상~진안 주천 구간(55호선), 천안 북면~입장 구간(67호선) 등 16개 △정선 임계~강릉 왕산 구간(35호선), 무주 설천~무풍 구간(30호선) 2개...
국도 28호선 고노~우보 간 국도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 1.2㎞, 우보면 이화리 0.8㎞ 구간의 도로선형을 개량한 것으로 29일 오전 9시 개통한다. 총 사업비 154억 원이 투입됐다.
국도 7호선 울주 웅상~무거 국도(6.32㎞)는 30일 오후 5시 개통한다. 상습정체를 겪는 기존 국도를 우회하는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8년간 총 사업비 1402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공사는 2015년 3월 착공 이후 약 6여 년 동안 총 5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차로 폭이 좁은 구간, 도로선형이 불량한 구간, 종단 기울기가 급한 구간 등 도로의 기하구조를 보다 안전하게 개선(시설개량)했다.
공사가 전구간 마무리됨에 따라 통행시간은 5분(12분→7분), 운행거리는 1.7km(8.6km→6.9km)가 단축된다.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되고 인근...
이 구간은 교통사고 발생 건수(평균 12.6건/km)가 전국 도로의 평균 사고발생 건수(평균 5.3건/km)보다 2.4배 높아 이를 해소하고자 도로를 개량한 사업이다.
30일 오후 5시 개통하는 국도 21호선 순창 동계~적성 국도건설공사는 굴곡이 심하거나 도로 폭이 협소한 기존도로를 선형 개선 및 도로 폭을 확장했다.
국도 47호선 남양주 진접~포천 내촌 국도건설공사는...
특히 스웨덴의 국왕이었던 구스타브 아돌프는 대포의 바퀴와 수레 및 포탄을 규격화했고, 규격에 따라 포탄을 나무상자에 포장함으로써 대포를 쏠 때 일일이 화약을 개량할 필요 없이 포장된 포탄을 뜯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구스타브 국왕 전사…불승불패 국면
마우리츠의 선형진에 새로운 대포가 가세하니, 스웨덴군은 당시 유럽의...
정안 나들목∼내포신도시 연결도로 사업은 현재 선형이 불량한 구간을 신설ㆍ개량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 시 통행시간이 32분 단축(55분→23분)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사업은 행복도시에서 부여군, KTX 공주역 등 서남 방면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 시 탄천까지의 통행 거리가 10km 단축(32km→22km, 7분...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은 △상주 용포지구, 강화 매음지구 농촌용수 개발(6억 원) △상주시 냉림 하수관로 정비(5억 원) △59호선 상주 낙동-의성 다인 선형개량 사업(4억 원) 등 정부안에 없던 사업을 신설했다. 김 위원장은 여야 ‘4+1(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차원에서 마련한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세금 도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