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작년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 현장이 매우 혼란스런 상황에서 당장 현장 연구자들이 맞닥뜨린 연구비 축소나 중단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심을 둘 것인지, 아니면 예산을 넘어 제도와 규정, 문화, 거버넌스 등 연구현장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인 문제를 짚을 것인지를 고민했다”고 했다.
이어...
빅테크들과 함께 ‘서울 AI 기업 서약’을 진행한 뒤 AI의 △안전 △혁신 △포용에 관해 논의했다.
또,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Chief Scientist of AI, 최고AI과학자)는 글로벌 AI 포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중 개인 정보 침해, 고용 시장 혼란, 선진 AI 시스템으로 인한 실존적 위협 등 포괄적인 AI 안전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하는 ‘안전’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그만큼 우리는 정보보호 업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선진국도 우리나라 정보보호기술에 관심이 많다. 세계은행(WB), 유럽연합(EU)과 같은 국제기구와 일본·영국 등 12개국 79명의 보안전문가가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원장은 “월드뱅크와 미래부가 글로벌 사이버시큐리티센터를 한국에 만들기로 합의했다”며 “월드뱅크...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문화포럼은 행정안전부 따뜻한 디지털세상 실천네트워크의 후원으로 제 16회 정보문화포럼 ‘선진정보문화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6개 부처, 24개 단체가 만든 따뜻한 디지털세상 실천네트워크의 구체적 활동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따뜻한 디지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