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인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상권 선정지(8곳)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정부ㆍ민간ㆍ지자체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로컬크리에이터(소상공인)가 중심이 되어 국내ㆍ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기획...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글로컬·로컬브랜드 선정지 소재 8개 지자체, BC카드가 힘을 합쳐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또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직접 패널로 나서 글로컬 창출 사업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글로컬·로컬브랜드 창출팀과 함께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대상지 주변으로 상동 14구역, 상도 11구역, 모아타운 선정지 2곳이 모여 있어 사업이 마무리되면 6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열악한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사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신속통합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안에는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확보로 편리하고 살기 좋은 주거타운 △국사봉과 지역 풍경에...
2030 엑스포 선정지 투표일인 28일까지 5일 남은 23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초청 만찬' 행사를 찾았다.
파리 주재 각국 외교관 및 BIE 대표단이 참석한 만찬에는 윤 대통령 경제사절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도...
이들 선정지는 252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준공된다.
환경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환경친화적인 체험과 공간을 제공하는 국가생태탐방로 7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국가생태탐방로는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자연 자원 및 생태적 배경을 가진 문화·역사자원을 보다 쉽게 찾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된...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재지정 공고’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재개발·재건축) 선정지 등 13개소에 대해 허가 구역을 재지정했다. 중구 관내에는 장충동2가와 쌍림동, 신당동과 무학동이 포함됐으며 지정 기간은 1월29일부터 2024년 1월28일까지다.
허가구역 안에 있는 토지를 취득하고자 할 때에는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중구청에 방문해...
기존 사업 선정지들에서는 사업 철회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구천면로100길 일대 골목길재생사업’이 최종 철회됐다. 2020년 선정된 이 사업은 노후 시설물은 정비하고, 먹거리 축제와 야시장 등 골목문화 콘텐츠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약 11억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이곳 이전에도 성북구 성북·장위동, 광진구 자양4동, 영등포구...
이날은 몽골과 르완다 등 주요 교섭대상국 대사를 만나 부산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계획서 제출을 완료한 만큼 남은 일정에 맞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1월에는 3차 PT가 있고 내년 3월에는 현지실사가 예정된 상태다. 최종 선정지는 내년 11월경 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2026년까지 모아타운을 통해 3만 가구 이상의 신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추가 공모는 7월 중 시행한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지역도 다른 사업 중복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음 공모에 재신청할 수 있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선정지에서 모아주택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존 사업 선정지들에서는 사업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2014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당시 대표적인 도시 정비사업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이후 민간공급 중심의 개발이 중심이 되면서 이른바 ‘박원순 지우기’가 가속하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위 동방골목길 재생사업’이 이달 3일을 기해 철회됐다. 골목길...
올해는 공공청사, 태양광 신기술 시범사업 선정지, 철도부지 등에 40MW를 보급하고, 2030년까지 총 800MW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먼저 온실가스 주범인 화석연료를 줄여야 한다”며 “서울 에너지 소비의 67%를 차지하는 화석연료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신규 선정지 이외에 기존 골목길 재생사업지 31곳의 재생사업은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8년 선정된 곳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선정된 곳은 용역조사를 추진 중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골목길의 특색을 살리면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골목길 재생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들 선정지 5곳에 대해 국토부와 산업부 등 11개 부처와 일자리위원회는 융합 지원을 추진한다. 혁신 내용에 대한 부처별 검토와 예산 심의, 시·도의 계획 보완 등을 거쳐 12월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포스트 코로나, 지역 활력 저하, 저성장 시대 등 비상한 상황에서 한 부처의 힘으로는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을 포함한 낙후된 구도심 상권 전체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존 선정지를 포함해 총 13곳(113억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젊은 고객 유입 촉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시장·상권·고객 특성에 맞춘 혁신형 복합 청년몰 3곳을 포함해 청년상인 육성에 총 134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온누리상품권...
건립 선정지는 서대문구 중심부 근린공언 내 부지(서대문구 북가좌동 479)다.
서남권에는 '과학·환경 도서관'과 '창업·비즈니스 도서관'이 조성된다. 서울식물원과 다수의 근린·생태공원이 입지한 주변 화경과 연계해 조성될 '과학·환경 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태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정부가 규제없는 경제특구인 '규제자유특구'를 선정하면서 최초의 특구 선정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뛰어들면서 선정 과정을 두고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그동안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이 다양한 규제로 '규제이민'을 떠나는 등 중소벤처기업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올해 10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에 나머지 선정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 ‘2018년도 선정사업 활성화 계획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혁신거점 공간 조성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69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16개 광역지자체에 걸쳐 분포하고 있어 지역 간 형평성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을 새롭게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68곳의 시범사업지는 시도별로는 사업 신청 수요가 많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올해 완료될 곳은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전북 군산·경북 경산 등 3곳이다. 설계 또는 착공된 곳은 광주 남구·충북 청주 등 6곳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4곳의 ‘자연마당’ 선정지에 총 사업비의 30%를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한도는 1곳당 30억 원이다. 지자체에서는 2017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까지 조성완료를 목표로 한다.
어려운 통신장비 벤처를 돕는 후원자 역할을 통해 통신업계의 혁신을 북돋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통신인프라 벤처 센터의 첫 선정지로 페이스북이 한국을 선택한 것은 국내의 통신 연구 잠재력을 높이 인정했다는 증거”라며 “통신장비 벤처에서 시작해 글로벌 대기업이 된 '시스코'와 같은 미래 스타 기업을 키우고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