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현 경영진의 거취 문제와 문제가 관련해 '이사회의 몫'이라면서 부당대출 의혹 관련 현 경영진의 책임론을 거듭 언급하고 있다.
한편, 우리금융 자추위는 사내이사인 임종룡 회장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다. 우리은행을 비롯해 카드, 캐피탈, 자산신탁, 에프앤아이 등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5개 자회사 대표 후보 추천을 맡는다.
15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유비온, 28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 결정
△코텍, 75억 규모 제3자 전환사채매수선택권 행사
△옵투스제약, 노안치료제 신약도입 계약 체결
△싸이토젠, 방남호 사외이사 신규 선임
△서남, 358억 규모 장비공급 계약 공시
△스타코링크, 35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에이스토리,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가족 등 특수관계자가 아니어도 집단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경우 공동보유 지분을 보고해야한다. 황 박사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사외이사 1명 선임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해서 공동보유로 볼 수 있을지 애매한 영역이라 개선이 필요하다”며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어디까지 공동보유로 볼 것인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거나 정관에 이사회 총원의 상한 규정을 없애고 현재 이사 총수의 4분의 1을 사외이사로 구성해야 하는데 이 비중을 3분의 1로 확대하는 것 등이다.
경제단체들은 △‘이사 충실의무 확대’나 이사에게 공정의무를 부과하는 것 △ESG 이슈에 관해 주주들이 적극 의견을 개진하도록 ‘권고적’ 주주제안을 도입하는 것...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후보들에 대해 금융 관련 분야의 리더십, 은행 비전의 공유, 공익성 및 건전경영에 대한 노력을 각각 세부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행장이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 탁월한 리더십과 원활한 소통능력 등을 바탕으로 SC제일은행이 큰 재무적 성과를 꾸준하게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을...
이어 "사외이사는 전문성과 독립성 및 산업경험 및 경력을 기준으로 주주총회 이사선임 의결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전문회사의 경영과 경영진 감독에 필요한 글로벌경영, 전략, 경제, 법률, 재무, 회계, IT·디지털 관련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보유한 자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일반적으로 유통주식수의 감소는 주당...
동사장 선임안이 6대 4로 부결되고 난 뒤 남병호 이사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박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 이사회를 편파적으로 진행해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임 이사는 이사회 뒤 기자들과 만나 “박 대표는 본인이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라고 주장하는데 동사회를 거치지 않고 동사장 자리에 앉을 수 없다”며 “한미약품 이사회의 사외이사들이 이...
임 이사는 한미약품 대표 선임 안건을 다루기 전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약품 이사회 구성원이자 감사위원장인 김태윤 사외이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는 한미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경영을 하는 회사라면 당연히 지향해야 할 목표이자 비전”이라며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임직원 모두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R&D) 중심 제약회사를...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종윤 사내이사의 단독 대표이사선임 안건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교체 및 동사 선임 안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체제에 힘을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 이사회 멤버이자 감사위원장인 김태윤 사외이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는 한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 포럼 회장은 “이사회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이사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며 “사외이사의 역량 제고를 위해 상장회사 경영진·사외이사 거버넌스 교육 프로그램 공식화하고, 실질적 독립성 확보를 위하여 재선임 제한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효섭 한국ESG연구소 본부장은 “기업은 ‘이사 및 이사회 평가 도입’을...
드림어스컴퍼니는 29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타비상무이사와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거버넌스 구조 개편으로 회사 경영에 있어 이사회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내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술과 엔터 비즈니스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 모델 발굴도 지속해나가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대표는 “하반기에는...
문 대표는 여행레저 스타트업 레저큐를 창업하고 야놀자에서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사업개발 전문가다.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이자 사외이사로 활동했 지난해년부터 각자대표에 취임해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테크 기반의 플랫폼화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고객경험 증진 등을 위해 힘써왔다.
△호텔신라, 사외이사에 김낙회 전 관세청장 신규 선임…임기 내년 3월까지
△KB금융, 14일 자사주 998만주 소각 실시…8000억 규모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1000만주 매입·소각 결정…687억 규모
△고려아연, 주당 1만원 중간배당 결정…2055억 규모
△고려아연, 4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이녹스첨단소재,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대동과 대동모빌리티 내 최고 안전환경 관리 책임자(CSO)를 선임해 환경 이슈 해결 및 정책 의사결정, 환경경영목표 성과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및 보상위원회를 신규 설치해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ESG 경영 내재화의 기틀을...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합병 타당성 검토할 특별위 설립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간 합병 타당성 검토를 위해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합병 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주주의견 청취 설문에서 나온 결과를 비롯해 합병을 통해 기대하는...
또 지배주주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이사선임을 의무화하고 감사위원인 이사를 다른 이사와 분리해 선출하는 방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겸직기준과 재직기간 등 결격사유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기업의 집중 투표제를 활성화하고, 상장회사인 전자투표와 위임장 도입 의무화도 추진한다. 현행 상법에는 집중 투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