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로 유명한 네덜란드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등 유명 작가들과 협업 중이며, 대형 작가들과의 추가 계약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를 기반으로, ‘아크피아’가 보유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IP(지식재산권)를 웹3 시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대형 공공미술...
앞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석촌호수 러버덕 전시, 벨리곰, 포켓몬 전시, 테니스 팝업 스토어 등을 선보이며 롯데몰과의 시너지 효과를 공략해왔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신세계 강남점은 명실상부 백화점 업계 1위를 차지해왔다.
지난해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국내 백화점은 신세계 강남점, 롯데 잠실점, 롯데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네덜란드 출신의 플로렌타인 호프만(45) 작가는 공공설치 미술전문가다. 석촌호수 러버덕 외에도 세계 각지에 다앙한 조형을 설치해왔다. 중국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달 토끼’, 슬리퍼로 만든 16m 크기의 대형 원숭이 ‘fat monkey’ 등이 대표 작품들이다. 한국과는 을 시작으로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시민들이 높이 18m 대형 러버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14년 이후 8년만의 러버덕 전시다. 대형 러버덕 외에도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핼러윈 콘셉트의...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높이 18m 대형 러버덕이 호수에 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14년 이후 8년만의 러버덕 전시다. 대형 러버덕 외에도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핼러윈 콘셉트의 러버덕을 만나볼 수 있다.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높이 18m 대형 러버덕이 호수에 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14년 이후 8년만의 러버덕 전시다. 대형 러버덕 외에도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핼러윈 콘셉트의 러버덕을 만나볼 수 있다.
2014년 롯데백화점 이완신 당시 대표가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한 대형 오리 조형물 ‘러버덕’ 인증 대란에서 보듯 밀레니얼 세대부터 가족 단위 손님까지 인증샷 명소의 집객 효과에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완신 대표는 롯데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엔 15m에 달하는 ‘대형 벨리곰’을 제작해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벨리곰은 2018년부터 롯데홈쇼핑이...
2014년 잠실 석촌호수의 인증샷 대란을 일으켰던 대형 오리 ‘러버덕’과 같은 캐릭터를 제작해 사람들에게 행복한 감정을 전하고 싶다는 MZ세대 직원들의 희망에서 시작됐다. ‘벨리곰’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몰래 카메라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로, 3년 만에 110만 명의 SNS 팬덤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유튜브(채널명: 벨리곰TV)에서 인스타, 틱톡 등 소셜 미디어...
실제로,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서울 석촌호수에서 송파구와 함께 러버덕, 슈퍼문, 스위트 스완 등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매번 전시마다 약 5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2019년 4월에는 ‘291 포토그랩스’를 잠실 월드타워 에비뉴엘 5층에 오픈했다. 사진 기반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291 photographs’는 유명 작가들의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고...
'카우스: 홀리데이'는 가로 25m, 세로 28m, 높이 5m 규모로, 러버덕(2014년), 슈퍼문(2016년), 스위트 스완(2017년)에 이어 네 번째로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공공 미술 프로젝트다.
롯데 유통사업부문 측은 "'카우스: 홀리데이'는 바쁘고 고된 현대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각박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로하며 진정한 의미의 휴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기회의...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는 3년 전 ‘러버덕’ 프로젝트를 진행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다시 한번 석촌호수에 높이 16m에 이르는 엄마, 아빠 백조와 아기 백조 5마리로 구성된 백조 가족을 띄운 것. 작가는 “사랑이라는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인간의 가치를 백조 가족으로 형상화했으며, 아기 백조가 성장을 통해 아름다운...
아울러, 석촌호수에 건축할 하모니 음악분수는 물론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러버덕프로젝트, 판다1600플러스프로젝트(2015년), 슈퍼문프로젝트(2016년) 등 세계적 수준의 공공예술 전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덧입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재방문율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내년 4월 그랜드 오픈이...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4년 잠실 석촌호수에서 ‘러버덕 프로젝트’를 진행해 총 500만명의 고객이 방문을 했으며, 2015년에는 공익성이 가미된 미술 프로젝트인 ‘1600판다+의 세계여행’을 전국에서 전시했고, 올해 9월에는 희망과 소망을 상징하는 ‘슈퍼문 프로젝트’를 잠실 석촌호수에서 진행해 약 600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바 있다.
[카드뉴스 팡팡] 석촌호수 ‘슈퍼문’ 뜬다… “어머 이건 꼭 봐야해”
하얀 얼굴에 눈을 지그시 감고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듯한 표정의 ‘슈퍼문’
매일 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뜹니다.
‘슈퍼문’은
공공미술작가그룹 ‘프렌즈위드유’ 작가 사무엘 복슨·아르투로 산도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의 밤을 지켜주는...
6층 아트홀에서는 '슈퍼문' 탄생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진행되며, 지하 1층에는 4m 크기의 슈퍼문 조형물이 전시된다.
한편, 롯데와 송파구의 대형 공공미술 첫 프로젝트인 '러버덕'은 2014년 10월 한 달 동안 500만 명 이상을 석촌호수로 집객시켰으며, 2015년 진행된 두 번째 프로젝트 '1600 판다+' 역시 수백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인근 석촌호수에 띄운 러버덕과 지난 7월 한 달 간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 주변에 전시된 1800마리 종이판다 등 마케팅을 통해 8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잠실로 유입시켜 '레저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 '롯데월드몰·타워' 건설 공사에만 하루 평균 7000명, 파트너사를 포함한 쇼핑몰에서 6000여 명 등...
6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송파구청과 롯데월드몰 공동주최로 석촌호수에 띄웠던 러버덕을 보기 위해 500만명이 몰렸다.'
당시 석촌호수 일대는 러버덕을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사람들은 러버덕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7월 3일∼8월 2일에는 모형판다 1천800마리를 롯데월드몰...
이윤석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지난 해 10월 14일부터 한달 가량 진행된 ‘러버덕’ 전시 기간에도 50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석촌호수를 찾았다”며, “이번 ‘1600 판다+’ 메인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롯데월드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주차대수와 방문객이 증가하자 롯데월드몰 입점 업체들의 기대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