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JB 투자편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4526억 원의 국내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해외유전의 헐값 매각 논란과 국부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국내 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공사가 보유한 자산(미국 이글포드 세일가스 생산광구)을 일정기간 유동화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투자 모집은...
오펜하이어그룹의 페이델 게이트 애널리스트는 “다만, 과거처럼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석유공급체들의 합병이 예전보다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일 대비 57센트(0.9%)밀린 배럴당 66.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석유공사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아랍에미리트(UAE) 미개발 유전광구 세 곳의 매장량이 5억배럴 이상" 이라고 밝혔다.
홍 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광구 면적이 아부다비 전체의 11%로 굉장히 크다" 면서 "이 외에 예멘 국경지역의 광구에도 좋은 게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홍 장관은 이어 오는...
6일 한국석유공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4달러(0.74%) 오른 113.5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북해산 브렌트유도 1.16달러(0.95%) 올라간 122.2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0.13달러(0.11%) 내린...
10일 한국석유공사는에 따르면 지난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64달러(0.58%) 내린 108.45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110달러(110.65달러)에 진입한 뒤 소폭으로 상승하다가 8일 11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0.64달러(0.61%) 하락한 배럴당...
특히 지난 1982년 제도 도입이후 한국석유공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가 회의 운영을 맡아 왔지만 해외자원개발협회로 운영권이 넘어가고, 특히 석유공사와 광진공 간부는 융자심의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된다.
12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해외자원개발융자심의회 운영을 내년부터는 해외자원개발협회에서 수행하고, 석유공사와 광진공 임원 2명씩...
아울러 석유공, 광진공, 수출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자원개발 유관 6개 기관과 손잡고 현지에 ‘중동아프리카 자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오가며 UAE의 국부펀드의 핵심 관계자와 만났다. 특히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DIA) 방문에는 아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조 사장은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