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와 딸 서흔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대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승, 오지호, 이정진 등이 출연하는 '대결'은 형의 복수를 위해 게임회사 CEO와 맞서 싸우는 취준생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공동육아 첫날 오지호-서흔, 양동근-조이, 인교진-하은 세 부녀는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오지호 집에 모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은 짐 싸기부터 각기 다른 육아 스타일을 선보였다.
양동근은 “짐은 간단히”라고 외치며 꼭 필요한 물건만 챙겼다. 아직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짐을 챙겼고, 긴장된 마음을...
공동육아 첫날, 오지호와 딸 서흔, 양동근과 딸 조이, 인교진과 딸 하은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오지호의 집에 모였다.
이들은 각자 다른 육아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은 "짐은 간단히"라고 외치며 꼭 필요한 물건만 챙겼다. 반면 오지호는 48시간 동안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육아에 대해...
오지호는 8일 오후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생후 4개월 딸 서흔(태명 지봉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딸에 대해 "주변에서 오지호 딸이라고 하면 엄청 예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막상 딸의 사진을 보여주면 '와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은 없다. 하지만 볼수록 매력있다"라고 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지호는 태어난지 4개월 된 딸 서흔이를 소개했다.
오지호는 이날 방송에서 "주변에서 아이 얼굴이 장난 아니겠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진을 보여주면 왜 이렇게 예쁘냐는 반응이 없다"며 "아주 예쁜 건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아기니 예쁘게 봐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