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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0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이 과정을 울산과학기술원(서판길 교수)과 포항공대(김정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규명해 냈다. 연구팀의 성과는 지난달 31일 정신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몰레큘러 싸이키아트리’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피엘씨감마’는 울산과기원 서 교수가 약 10년 전,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한 단백질이다. 여기에 5년 전, 포항공대 김정훈 교수팀이...
'피엘씨감마'은 울산과학기술원 서판길 교수가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ㆍ정제해 분자적 특성을 밝힌 단백질이다. 10여년의 오랜 연구 끝에 피엘씨감마원이 조울증 발병에 관여한다는 사실과 그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서판길 교수(울산과학기술원)와 김정훈 교수(포항공대) 공동 연구팀의 이번 연구성과는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지원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제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서판길(62·사진)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57·사진)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 교수는 생명현상의 기본원리인 세포신호전달의 개념과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암 성장과 전이 과정의 비밀을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의학부문...
15일 토자이홀딩스에 따르면, 쓰그몰은 포스텍(舊 포항공대) 교수진(서판길 교수, 前 포항공대 연구처장. 류성호 교수, 現 포항공대 바이오센터장)에 의해 지난 2000년도에 설립됐다.
그동안 줄기세포의 성장 및 분화조절에 관한 R&D에 집중해 온 전형적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산업은행을 비롯해 한화, SK, 산성P&C 등 대기업이 투자했다.
현재는 그 동안의...
씨그몰은 포스텍 신호전달 연구실의 서판길 교수(前 포항공대 연구처장), 류성호 교수(現 포항공대 바이오센터장)와 석·박사 연구원들에 의해 지난2000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프로테오믹스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줄기세포의 성장 및 분화조절에 관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씨그몰㈜는 유용한 단백질(펩타이드)를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