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한옥 밤마실에 참여하는 공공한옥은 북촌 5개소(△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북촌 라운지 △북촌한옥역사관 △직물놀이공방)와 서촌 2개소(△홍건익가옥 △서촌 라운지) 총 7곳이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촌도락(北村道樂) : 달빛 아래 즐기는 풍류와 멋'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서울시는 3월 10일까지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에서 최신 디자이너 3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뉴 페이스(New Face)’ 전(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개소 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서울한옥 라운지’에서 열리는 첫 기획전으로, 전통을 넘어 오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담아내는 서울한옥의 변화와 함께 떠오르는 신예...
서울시는 향후 '서울한옥' 브랜드를 K-리빙 글로벌 확산 거점인 공공 한옥 북·서촌 라운지에 적용·활용하는 한편, 한옥정책 홍보 및 국내외 전시·행사, 한옥 스타일·디자인·특화상품(굿즈) 개발 등 서울한옥의 매력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 다방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옥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주목하고 매력을 느끼는...
트래블라운지는 단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소 기능을 넘어 환전·충전·보관 등 다양한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여행자 간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도보 관광객이 집중되는 사대문 내 5개 주요 지역 내에 내년부터 '보행환경개선 선도사업'을 추진해 원활한 보행을 방해하는 장애물도 정리한다.
서울시는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익선동...
올해는 북촌과 서촌 한옥마을에 ‘공공한옥 글로벌라운지’를 조성해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플랫폼으로 한옥과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오 시장은 “한옥정책이 그동안 기존 한옥을 허물지 못하게 막는데 초점이 있어 무리수가 있었다”며 “앞으로 지어질 한옥은 엄격한 기준을 완화하고 내부 구조나 창호 등 기준을 새롭게 설정할 것”...
올해는 북촌과 서촌 한옥마을에 ‘공공한옥 글로벌라운지’를 조성해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플랫폼으로 한옥과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김유식 서울시 한옥정책과장은 “‘한옥’ 주제 전시·박람회 참여, 기념품 개발, 공모전 개최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지역 장인과의 협업을 통한 한옥 관련 상품 개발 및 산업화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레인과 라운지 카페, 펍, 오락시설 등으로 조성돼 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로 구성돼 있으며 단체손님을 위한 프라이빗룸과 넓은 펍(Pub), 다트와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8호선 위례역이 들어서며 교통이 편리하고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해 접근성이 좋다.
서촌과 연남동...
▲ 멤버십 라운지와 카페테리아로 쓰이고 있는 디하우스(D House)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디라운지(D lounge)
전시의 여운을 곱씹다
전시 관람을 마쳤다면 그냥 돌아가기 보다는 미술관 맞은 편의 디하우스(D house)나 미술관 뒤편에 위치한 디라운지(D lounge)에 가 전시의 여운을 곱씹어보는 것은 어떨까. 디하우스는 대림미술관의...
시민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페스티벌라운지’는 ‘페스티벌 톡! 톡!’, ‘활력콘서트’, ‘페스티벌 월’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폐막일인 10월 5일 진행되는 ‘끝.장.대.로’는 세종대로 일대를 흥겨운 공연의 장으로 만드는 거리 난장으로, 오후 3시부터 9시30분까지 계속된다.
축제의 끝을 장식할 프랑스 ‘카르나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