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R&D캠퍼스에 다양한 도서들이 채워진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리브르 드 서초(Livre de Seocho)’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까지 책을 비치해놨던 이 공간을 뉴노멀 시대에 맞춰 구성원 간의 소통, 업무, 휴식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공간은 △독서, 소통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또 얼마 떨어지지 않은 양재동에 LG전자 서초R&D캠퍼스가 있고, 2020년 삼성동 옛 한전 부지로 이전하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양재동 사옥이 향후 현대차 글로벌 연구센터로 활용되면 우면동~양재동이 대규모 R&D 집적단지를 이루게 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주하는 판교상권도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판교 상권의 임대료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