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규환 속에서 우버는 ‘서지 프라이싱(surge pricing)’ 기능을 끄지 않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서지 프라이싱은 승객 수요가 늘면 자동으로 우버 요금이 올라가는 기능이다. 테러가 발생한 런던 도심에서 순간적으로 요금이 상승했는데 우버 사용자들이 앱 화면을 캡쳐해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런던 우버...
불법영업 논란에도 고속성장을 거듭하는 차량공유 앱 우버가 이번에는 자체 요금제도인 ‘서지프라이싱(surge pricing)’에 대한 특허를 신청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우버는 서지 프라이싱에 대한 특허신청서를 특허 당국에 제출했다. 서징프라이스는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면 요금도 같이 오르는 구조다. 수요가 몰리는 피크타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