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욱 홍익대 총장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야를 선도하는 홍익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기업인 현대차·기아와의 협력은 이 분야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화 현대차·기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이 확대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경제개혁연대와 주주들이 서종욱 전 대표·박삼구 전 회장 등 옛 등기이사 10명을 상대로 낸 주주대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2년 대우건설이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입찰 담합을 했다며 시정명령과 96억9700만 원의 과징금 납부명령을 했다. 대우건설은...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경제개혁연대와 주주들이 서종욱 전 대표·박삼구 전 회장 등 옛 등기이사 10명을 상대로 낸 주주대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2년 대우건설이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입찰 담합을 했다며 시정명령과 96억9700만 원의 과징금 납부명령을 했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은 서종욱 전 대표가 일부 액수미상의 금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혐의와 관련해 1심 판결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었으나,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면서 "본 혐의와 관련하여 대상자는 항소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상 태양광 발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파도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한 '파동 감쇠를 통한 자이로 해양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계한 서영우(현대모비스)·서종욱(현대자동차)·백상열(부산대) 연합팀이 설계대전 대상(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엔지니어링업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에 있다...
고(故)박창규 전 사장과 서종욱 전 사장은 1977년 같은 해에 대우건설에 입사했으며, 박영식 전 사장은 1980년 대우에 입사한 인물이다.
그러나 2년 전 현대산업개발(1979년)로 건설업계에 입문한 박창민 전 사장이 외부 출신으로는 첫 수장이 되면서 내부 출신 기용 흐름이 바뀌었다. 송문선 현 사장대행은 KDB산업은행(1987년)에 몸 담았던 금융인 출신이다.
6일 '4대강 사업' 공사 입찰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건설사 협의체 운영위원을 맡아 실질적으로 담합행위를 주도한 손문영 전 현대건설 전무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천대엽...
검찰이 '4대강 사업' 입찰에서 투찰가(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에 대해 각각 징역 1년6월과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천대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대형건설사가 시장지배구조를 형성하면 다른 건설사는 종속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이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한편 항간에서는 이번 조사가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회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실질적인 최대주주이며 강 전 회장은 산은금융 회장 시절 대우건설에 대한 애착과 지원의지를 보였었다.
대우건설 역시 7월에 서종욱 사장이 4대강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검찰의 압수수색 등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퇴진했고 한달 전인 6월에는 GS건설 허명수 대표가 경영실적 악화로 자리를 내놨다.
8월에는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삼성정밀화학 물탱크 공사 사고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도 했다. 직접적인 경질 사유는 안전사고였지만 올...
무혐의 우기면 되는구나" "김학의 무혐의 검찰 개혁 필요한 이유다" "김학의 무혐의, 검찰도 세상도 썪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검찰은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과 B병원장 박모(64)씨 등 사회 유력인사들에서도 사법처리 여부를 잠정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급 중에서는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이 각각 불구속 기소됐다.
구속 기소된 임원은 현대건설의 설모 전 본부장과 손모 전 전무, 삼성물산의 천모 전 사업부장과 한모 전 임원, GS건설의 박모 부사장, SK건설의 이모 부문장 등 6명이다.
검찰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등 상위 6개 건설사가...
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현대산업개발, 2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 3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 박영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우건설, 서종욱 임원 자사주 전량 매도
△[답변공시]동양건설산업 “성수동 부지매각 본 계약 체결”
△테라리소스, 변두섭 전 대표 배임 혐의로 매매거래 정지
△크루셜엠스, 계열사에...
24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날 "서종욱 대표이사 사장이 오늘 과로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KDB 산업은행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사장으로 임명된 서 사장은 5년 6개월여 동안 재임해왔다. 오는 12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었다.
서종욱 사장은 사내에 표명한 사퇴의 변을 통해...
서종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 평화로운집과 경기도 일산 홀트복지타운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솔선수범 없이는 사회공헌의 기업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없다는 판단에 임원들의 참석률을 높이고 있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지나 2008년부터 시행한 ‘동전모아 사랑 실천하기’...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해외 출장을 이유로 증인출석 요구에 불응한 서종욱(64) 대우건설 사장과 정수현(61) 현대건설 사장이 고발된 사건을 형사1부(조상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6일 밝혔다.
서 사장과 정 사장은 지난해 10월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 4대강 입찰 의혹 관련 증인으로 채택돼 두 차례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 경영진(15명), 협력회사 사장(99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에게 감사패 및 표창패를 전달하고 동반성장 원칙 및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향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동방성장...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청계산에서 서종욱 사장을 비롯,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안전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산행에는 영하 13도의 혹한 속에서도 대우건설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 2013년 무재해를 기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 Zero’로 정하고 다양한 사전 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