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SK증권 해외사업 개척, 신사업을 구상하는 등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주총에서는 각자 대표 외에도 장욱제 J&W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고, 사외이사로 최남수 서정대 교수가 재선임됐고,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수도권 5곳(단국대, 서정대, 유한대, 을지대, 청운대) △충청권 3곳(건양사이버대, 남서울대, 서원대) △영남권 4곳(경남대, 계명대, 대구한의대, 동명대) △호남권 3곳(광주대, 국립목포대, 전주대)이 선정됐다.
온라인플랫폼 입점 및 마케팅 방법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과 실습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종료...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교수 1명당 관리할 수 있는 학생 수에 한계가 있고, 특히 막 졸업한 주니어(저연차급)들에게는 해외로 갈 기회가 많다”며 “인력 양성 사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계약학과가 소위 ‘상위권’ 대학에만 설치돼 있는 것도 한계점으로 꼽힌다. 굳이 계약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해당...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지금까지 최상위 5~6개 대학에서만 양성 지원 사업을 거의 다 따갔다. 심지어 사업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다”며 “상위권 대학 말고도 20위권 대학까지 기회를 줘야 한다. 해당 대학에도 연구력이 뛰어나고, 실무력이 강한 연구진이 많다”고 말했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용인 강남대, 포천 대진대, 화성 협성대, 의정부 경민대, 양주 서정대, 안성 한경대 등 6개 대학에 전용공간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61개 과정에서 1124명이 수료했다. 하반기에 모집하는 110개 과정은 '이모티콘 작가 양성 과정', '나를 찾아가는 수업(나는 꽃)', '새로운 지역에서...
박철완 서정대 교수는 “수소는 중소규모 전력 단기 저장뿐 아니라 대규모 직접 연소, 수소환원 등 연료와 원료로서 에너지와 산업 전반에 온실가스 감축 이상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며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청정수소 인증제와 청정수소 발전 제도 등 국내 수소 관련 정책을 빠른...
교육부는 부천대, 서영대, 서울예대, 서정대, 울산과학대, 전남과학대, 한국승강기대 등 7개 대학에 2024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인가해, 이들 대학이 내년부터 총 7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도입된 전문대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 중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대에서 운영하는 석사 학위 과정을...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CATL이 개발한 컨덴스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기존 한국이나 일본 업체가 개발한 것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물론 컨덴스드 배터리의 실체가 뭔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지만, 중국 배터리 기술이 몇 년 사이에 약진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띈다”고 말했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컨덴스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기존 한국이나 일본 업체가 개발한 것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물론 컨덴스드 배터리의 실체가 뭔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지만, 중국 배터리 기술이 몇 년 사이에 약진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띈다”라고 말했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정부 R&D 과제에서 목표로 하는 스펙은 지난해 중국 CATL이 양산을 선언한 차세대 LFP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보다 낮다”며 “국내에서 실제 양산을 하게 되는 시점은 2030년 가까이 될 텐데 중국에서는 그것보다 나은 기술의 배터리를 이미 개발했다”고 말했다.
중국 CATL은 지난해 7월 LFP 배터리를 고도화한 리튬...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소형차나 퍼스널 모빌리티(개인 이동수단)에 등 주행거리가 비교적 짧은 모빌리티에 들어가는 보완재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만약 에너지 밀도 등의 단점이 개선되면 촘촘하게 시장을 장악해가며 국내 배터리 업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배터리 핵심 인력들이 나가는 것은 국부가 유출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국내에서 양성한 인력이 결국 해외로 인재가 떠나면 양성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도 “정부가 산업계와 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전략산업 인력 확충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내 전문 인력의 해외...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업계에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건 ‘실력이 뛰어난 우수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우수 인재는 무작정 인력 양성 사업으로 길러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수능 커트라인이 높은 대학 중심으로 전문과정을 늘리기보다는 기초 학문을 강화하고 인재들을 길러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교육 기관과 전문가들이...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환경부가 포항을 염두에 둘 때 (배터리 재활용의) 핵심 역할을 하는 '키 플레이어'들이 포항으로 갈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환경부 기본계획을 수행할 만한 사업자들이 이 사업에 대해 알고 이 사업에 들어갈 생각이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자국 제조업 기반을 다지겠다면서 미국에서 소화되는 자동차와 배터리 등을 자국 내에서 만들겠다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미국에 공장을 세워서 미국산으로 생산하지 않으면 (국내 업체 입장에서는) 없는 물량이나 다름없어서 미국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국내 생산 물량이나 고용이 보장되기는...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자국 제조업 기반을 다지겠다면서 미국에서 소화되는 자동차와 배터리 등을 자국 내에서 만들겠다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미국에 공장을 세워서 미국산으로 생산하지 않으면 (국내 업체 입장에서는) 없는 물량이나 다름없어서 미국 투자를 반대한다고 해서 국내 생산 물량이나 고용이 보장되기는...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전수인증이 가능한 중고차의 경우 인증하는 서비스가 있지만 전수인증이 안 되는 중고품을 인증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며 "배터리 팩을 쓸 것인지, 셀을 쓸 것인지 그리고 셀을 끄집어내도 셀마다 상태가 다 다른데 그런 것들을 어떤 기준으로 인증할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사용 후 배터리를 어디로...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0월 자동차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목적으로 △대림대와 △부산과학기술대 △서영대 파주캠퍼스 △서영대 광주캠퍼스 △서정대 △아주자동차대 △여주대 △한국폴리텍대 남대구 캠퍼스 등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해 딜러 현장 인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