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서 그렇다"고 해명했고, 서장훈 절친 이지혜는 "서장훈이랑 좀 친한데 전화기가 아직도 2G다. 브레인을 많이 쓰는 쪽에 강하지 않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MC김구라는 이지혜에게 "(서장훈이) 재혼은 몇 년 안에 할 것 같냐"고 묻자 이지혜는 "쉽지 않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걸 왜 쟤한테 물어보냐"고...
서장훈 결벽증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루머 해명, 오정연 아나운서 이혼 사유 아니었구나” “서장훈 루머 해명, 오정연 아나운서 힘들었을지도” “서장훈 결벽증 루머 해명, 깔끔한 남자 좋은데” “서장훈 루머 해명, 사람에 따라 다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장훈은 2009년 5월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2012년 4월 성격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