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봤을 때 차미연과 한유진은 실제 모녀관계가 아니다. '우아한 모녀' 공식 사이트의 한유진 캐릭터는 엄마를 사랑하는 착한 딸로 소개됐다. 이에 한유진이 복수의 대상인 실제 엄마 서은하(지수원 분)와의 만남 이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우아한 모녀'는 총 100부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이날 지숙은 석훈(연정훈)의 악행을 기자회견장에서 폭로하고 서은하로 살았던 사연도 밝혔다. 이후 변지숙은 감옥에서 죗값을 치루게 됐다. 4년 후 민우와 지숙은 예쁜 딸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흙을 가지고 노는 딸의 모습에 민우는 병균이 옮을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민우는 "혹시 아프거나 그러지 않느냐. 혹시...
'가면' 수애가 서은하(수애)의 죽음과 민석훈(연정훈)의 악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지숙은 민우(주지훈)의 결백을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은하가 어떻게 죽었는지 밝히고, 석훈의 만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이날 지숙은 "서은하는 미연(유인영)이 메이드를 시켜...
'가면' 유인영이 서은하 죽음의 진실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미연(유인영)은 지숙(수애)에게 서은하의 죽음을 말했다.
이날 지숙은 "넌 석훈(연정훈) 못 막는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냐"라고 다그쳤다.
이에 미연은 "맞아. 막을 수 없다. 계속 안 좋은 일이...
변지숙이라고. 그리고 그 뒤를 내가 캤고”라고 말한 뒤 “올케가 변지숙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최미연은 “서은하는 죽었고. 그걸 꾸민 사람이 석훈씨(연정훈 분)야. 증거는 내 방에 다 있으니까 가서 확인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송여사는 “무슨 소리야”라고 한 뒤 서류를 찾아봤다. 곧이어 석훈이 방으로 들어오자, 송여사는 화들짝 놀라 충격을 드러냈다.
이어 석훈은 사망한 서은하(수애 분)와 관련해 “처남이 물만 무서워하지 않았어도 그렇게 보내지 않았어? 앉아 있지만 않았어도 서은하를 살릴 수 있었다고. 변명이라도 해! 물에 뛰어들기 무서웠다고”라고 민우에 협박조로 말했다. 그러자 민우는 “왜 조금 더 빨리 당신을 말리지 못 했는지 후회해”라며 석훈의 멱살을 잡았다.
미연은 과거 서은하(수애)가 물에 빠져 죽게 한 장본인 이였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고 있는 변지숙(수애)을 살려 묘한 인연임을 보였다.
이날 미연(유인영)은 지숙을 구해낸 후 남편 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선택해. 떠날건지, 죽을건지"라며 지숙을 몰아세운다.
한편, 뉴스에서는 민우가 절벽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처럼 보도되며...
알고보니 이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명품연기로 펼쳐온 수애의 생일을 맞아 부성철 감독과 제작진이 깜짝 파티를 열기 위함이었던 것.
특히 지난 18회 방송분의 불 속 장면 이후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연기에 한껏 몰입해 있던 수애는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케이크와 축하세례에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부성철 감독과의 하이파이브를 시작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4/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미연(유인영 분)이 서은하(수애 분)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민우(주지훈 분)는 은하를 죽인 사람이 미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미연(유인영)이 서은하(수애)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미연에게 "형님 수술 전날 우리 지혁이 만났다고 들었어요 왜 만난 거죠?"라고 물었다.
미연은 "내가 누굴 만나든 그건 내 자유다"라고 뻔뻔하게...
23일 방송될 ‘가면’ 18회 예고편에서 은하(수애)의 납골당을 찾은 지숙(수애)은 꽃 한다발을 놓으며 “서은하 씨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는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민우(주지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그는 “매형은 교도소로 가게 될 겁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위로했다.
그러다 석훈(연정훈)의 “당시 아버지와 동생은 죽어” “아버지와 동생이 어떻게...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과 권력자의 딸 은하의 설정에 맞게 호연을 선보여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그런 그녀가 최근 제작진을 위해 화장품세트를 선물한데 이어, 21일에는 수십 가지에 이르는 음식으로 마련된 뷔페를 준비했다.
이날 뷔페 현장에는 수애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7% ,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가족들에게 최민우(주지훈 분)와 이혼을 선언하면서 과거 서은하(수애 분)와 민석훈(연정훈 분)의 관계를 폭로하고 이혼을 선언하는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담겼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가족들에게 최민우(주지훈 분)와의 이혼을 선언하면서 과거 서은하(수애 분)와 민석훈(연정훈 분)의 관계를 폭로하고 이혼을 선언하는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식사 도중 가족들 앞에서 이혼을 선언하며 그 이유로 민석훈을 들었다. 그는 "아주버님과 계속 이 집에서 살 수 없다. 아주버님을 볼...
그 동안 석훈의 계략에 끌려가던 지숙은 이제 서은하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선언하고 석훈과 극심한 대립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가면'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두 사람의 감정 싸움 역시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촬영 현장에서는 서슬 퍼런 감정 연기를 쏟아내는 수애와 연정훈의 연기에 스태프마저 숨죽이고 있다.
'컷' 소리와 함께 긴장을...
최민우는 자신이 서은하(수애)라고 믿고 있던 사람이 사실은 변지숙이라는 사실을 알고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노골적으로 지숙을 피했다. 허나 회사에서도 자신을 부르는 지숙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지숙이 있는 가게 앞까지 찾아간 민우는 지숙의 모습을 지켜보며 "뭐 좋은 일 있다고 저렇게 웃어"라고 중얼댔다. 지숙이...
이는 극 중 지숙(수애)이 서은하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챈 민우(주지훈)가 명화(박연수)를 찾아와 맞닥뜨리는 장면이었다.
민우는 지숙의 흔적을 찾아 백화점에서 말자(황석정)와 여부장(박준면)을 만난 후 지숙의 가장 절친이었던 명화를 찾았다.
지혁(호야) 부모님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명화는 민우가 지숙에 대해 질문하자 담담히 입을 열었다. 그는 “지숙...
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7%,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서은하의 정체가 변지숙(수애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담겼다. 최민우는 서은하가 변지숙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서은하의 정체가 변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우는 서은하가 변지숙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지숙은 최민우를 찾아가 "어제 어떻게 된 거냐. 걱정했다"고 물었지만 최민우는 "지금 얘기할 기분 아니니까 나가라. 제발 나가라....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15회에서는 최미연(유인영)의 계략으로 서은하(수애)의 정체를 알게된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지문감정을 통해 자신의 아내 서은하가 변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패닉상태에 빠진 채로 길거리를 방황하며 괴로워했다.
최민우는 과거 서은하가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