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는 공사비 2241억 원 규모의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비롯 △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 새울본부 직원사택 신축공사 △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이중 강원지역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은 경춘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양구...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실시협약(안)도 의결했다. 노후화 하수처리시설을 확장 이전·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근 주민 26만5000여 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을 시작한다.
광명-서울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도 처리했다. 일부 구간 지하 통과 등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이 밖에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 서울춘천고속도로, 부산항대교, 국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통영에코파워 등 공공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공공을 위한 도시개발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디벨로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연결 △천안-논산 및 서울-춘천 민자도로의 협약기간 연장을 통한 요금인하 △지방정부가 주무관청으로 있는 민자도로사업의 사업재구조화를 통한 재정부담 완화 등이 있다.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한 14개 사업 법인도 매년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봉사활동 참여, 인근 학교 및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노선별 1종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대구부산이 1만500원에서 5000원으로 5500원 인하되고 서울춘천은 5700원에서 4100원으로 1600원이 각각 인하되며 2~5종 차종별로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한다.
정부는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하고 재정도로 대비 2018년 1.43배, 2020년(1단계) 1.30배, 2022년(2단계) 1....
아울러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휴먼에코랜드 주식회사’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대구~부산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업의 변경실시협약(안)을 통해 통행료를 각각 1만500원에서 5000원으로, 5700원에서 41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달 말부터 적용된다.
그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진입로가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이 큰 상황”이라며 “서춘천 나들목을 신설해 춘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도심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에서 6분으로 크게 줄고, 비용 편익이 연 438억 원에 달하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총사업비는 약 1천662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열어 “민자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민자사업 요금 인하 노력도 계속하겠다. 지난해 말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9400원에서 4900원 정도로 절반 정도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에는 서울~춘천고속도로 및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국토부는 내년 연말에는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마치고 대구~부산, 서울~춘천 노선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마련,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의 평균통행료를 2022년까지 재정 대비 1.1배로 단계적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1배 내외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구리~포천 노선의 통행료 인하를 시작으로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춘천의 3개 노선에 대해 통행료 인하를 위한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통행료를 인하하는 구리~포천 노선은 로드맵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차입금 상환자금 부담을...
맥쿼리인프라는 백양터널, 광주순환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국내 12개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인프라펀드다. 앞서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플랫폼)은 맥쿼리자산운용의 과다 보수 등을 지적하며 맥쿼리인프라에 운용사를 코람코로 교체할 것을 제안해 이 안건을 다룰 임시 주주총회가 오는 19일...
로드맵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18개의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통행료는 재정 고속도로 대비 1.43배 수준이다. 정부는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서울외곽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3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했다.
정부는 운영 중인 노선의 평균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대비 2018년 1.43배 수준에서 2020년 1.3배 내외, 2022년 1.1배 내외로 단계적...
국토교통부가 11일 밝힌 '전국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를 보면 올해로 개통 19년째인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이어 △서울-춘천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반면 2016년 개통한 △광주-원주고속도로, 2017년 개통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 비교적 새로 건설된 민자고속도로의 운영 및 도로관리 실태가 '미흡'한...
예를 들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민자 구간의 통행료는 4800원으로 일반고속도로(2900원) 기준 1.7배,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6800원으로 일반고속도로(3800원) 기준 1.8배나 비싸게 각각 설정되었다.
이는 정부가 시급한 도로 건설을 위해 민간자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인하였고 민간사업자는 30년으로 한정된 기간 내에 그 투자비를 모두 통행료로...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및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이날 0시부터 내렸다.
2009년 7월 개통한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을 잇는 도로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최장거리(61.4km) 기준으로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2009년 7월 개통한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춘천 구간을 매일 왕복 통행하는 경우 연간 약 52만 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광명간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도 내린다. 최장거리(27.4km)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의 경우 2900원에서...
향후 통행료 인하는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이어 통행료가 비싼 대구~부산(1만500원), 서울~춘천(6800원)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통행료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수...
앞서 국토부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4월까지 서울~춘천, 서울 외곽 북부 구간,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3곳의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춘천과 서울 외곽 북부 구간은 3월부터, 수원~광명 구간은 4월부터 통행료 인하가 단행된다.
서울~춘천ㆍ수원~광명 구간의 경우 자금 재조달로 통행료를 낮추는 방식이, 서울 외곽 북부 구간은 민자사업자와...
또 4월까지 서울~춘천, 서울외국 북부구간,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3곳의 통행료가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올해 정기권 도입과 함께 보행 및 자전거 마일리지를 결합해 10~30% 수준의 요금할인 효과가 있는 광역 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일단 울산시, 세종시, 전주시에서 시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