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플랜 수립,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12월 착공됐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박물관으로서, 향후 차례로 개관할 박물관들의 주제인 도시건축, 디자인, 문화유산, 기록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지구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은 도심 철도 지하망 구상 및 지하 통합역사 마스터플랜을 올해 6월부터 착수한다. 여기에는 시·종착역을 재배치하거나 신규 허브 역사 조성 등이 포함된다.
국토부는 서울(경부선·경인선·경원선), 부산(경부선), 대구(경부선), 인천(경인선), 대전(경부·호남선), 광주선, 경의중앙선 등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자체 제안을 통해 연내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철도 지하화 특별법에는 종합계획 및 노선별 기본계획의 주체, 재원 조달방식,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노선별 사업화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2024년도 예산에 경부선 일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비 3억 5000만 원을 편성했다. 또한 정부와 서울시가 구체적 계획을...
아울러 시는 서울형 UAM 도입방향, 비전, 중․장기 추진계획 등 마스터플랜을 담은 ‘서울형 UAM 도입 기본계획’을 올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상상으로만 그리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현실에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전 세계를 대표하는 UAM 선도도시서울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기지 이전계획을 포함해서 주변 개발상황까지 고려해 적정한 방식을 찾을 것”이라며 “사전절차는 끝난 상황이고, 곧 본 용역을 발주해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쯤 결론론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15일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63번지...
문제는 '도시계획'이다. 역세권, 강변, 저층주거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40년 전 국민주택단지 형성 후 발전이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구청장은 광진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구상 마련을 위해 2040광진플랜을 만들고 있다.
그는 "관내에...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전략’ 등의 시 주요정책에 대한 실행수단을 마련했다”며 “녹지생태 도심 마스터플랜 등을 통해 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공공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비전을 실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한강2 지구를 수도권 서부지역 스마트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광역교통도 확충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김포시, 서울 강서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김포까지 연장하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진행한다.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 김포한강2 지구에서...
앞서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기존 방식과 달리 신도시 정비기본방침과 지자체별 정비기본계획을 ‘투 트랙’으로 병행 수립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2년가량 시간을 앞당길 전망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은 내년 2월까지 발의하기 위해 발의 중인 법안 분석과 사업추진 절차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신도시 정비 기본방침과 특별법 마련을...
시장이 재임하면서 한강변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제2의 래미안 첼리투스가 다시 또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 시장은 3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발표하고, 그간 재건축의 규제로 작용했던 ‘한강변 35층 룰’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2월에는 최고 50층을 짓는 잠실 주공5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일 한강변 아파트 35층 룰 폐지를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수립된 ‘2030 서울플랜’을 통해 3종 일반주거지역의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했다. 이에 한강변 일대 정비사업들이 비효율적이고 획일적으로 변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오세훈 시정에서 35층 룰을 폐지하자 용산구...
해당 부지는 앞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부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서 공장 해체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반세기 가까이 자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이 3일 공개됐다. 천만 시민 삶의 터전인 서울의 미래 개발 계획을 담은 만큼 여론의 관심도 뜨겁다. 2040 서울플랜 홈페이지는 발표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이를 확인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여전히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될 정도다.
2040 서울플랜의 핵심은 ‘35층 규제’...
바로 서울시 도시계발 최상위 계획인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2030 서울플랜) 때문입니다. 하지만 3일 발표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선 35층 층수 규제 조항이 삭제됐습니다. 한강변에 50층 ,60층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죠.
35층 규제의 시작…‘2030 서울플랜’
지난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당시 발표된 2030 서울플랜은 주거용 아파트...
서울시가 3일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발표했다. 2040 서울플랜에 따르면 ‘한강변 35층 높이 규제’는 사라지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도심(서울도심‧여의도‧강남) 기능을 고도화한다. 또 지상철도의 단계적 지하화와 수변 중심 공간 재편도 추진한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 계획의...
서울시의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이 베일을 벗었다. 35층 높이 규제를 없애 도심 경관 다양화를 꾀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도심(서울도심‧여의도‧강남) 기능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다만 서울시의 이번 발표에 일각에서는 최근 안정화하고 있는 집값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발표했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 계획의 지침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국토계획법’에 따라 설정된다.
이날 발표된 ‘2040 서울플랜’에는 한강변 아파트 35층 높이를 규제하는 내용을 삭제해 서울의...
서울시의 향후 20년 개발 계획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이 베일을 벗었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도심(서울도심‧여의도‧강남) 기능을 고도화하고, 35층 높이 규제를 없애 도심 경관 변신을 꾀한다. 또 지상철도의 단계적 지하화와 수변 중심 공간 재편도 추진한다.
서울 개발 최상위 가이드라인 발표…'35층 층수 제한' 뒤안길로...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상반기 발표할 예정인 ‘2040 서울플랜’에 35층 높이 규제를 삭제할 예정이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라며 “층수 규제도 (서울도시기본계획에) 한꺼번에 포함해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35층 높이 제한은 순수 주거용 건물의 경우 35층을 넘지 못하게...
서울시가 용산구 동부이촌동 재건축 단지인 한강맨션을 68층까지 올리는 제안에 대해 “서울시 도시기본계획(2030서울 플랜)이 변경된 후 가능하다”는 입장을 냈다.
서울시는 24일 한강맨션 시공사로 선정된 GS건설이 ‘68층 설계안’을 조합에 제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층수 변경을 위해서는 2030서울 플랜이 변경된 후 해당 단지의 기반 시설 여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