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횟수나 분야에 제한이 없는 ‘끝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끝장 컨설팅은 시에서 그간 추진했던 ‘자영업 클리닉’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지원 규모는 기존 375명에서 1000명으로 3배가량 확대했고, 최대 2회였던 지원 횟수 제한도 폐지해 소상공인이 원할 때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BC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 등록 후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7000원이 할인된다.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노원청년일삶센터와 연계해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식음료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들이 공릉동 대표...
카카오뱅크는 서울 지역을 포함해 총 10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이차보전 협약을 맺었다.
카카오뱅크와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보증서대출 실행시 발생하는 최대 128만 원의 보증료를 카카오뱅크와 서울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해 소상공인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5월 보증서대출 출시 이후...
‘신속드림자금’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 방문 필요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공급하는 500억 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은 이자 차액 1.8% 지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관련 자금 신청은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금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경영지원과 금융지원을 동시에 펼친다. 경영개선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횟수 무제한 컨설팅을 제공해 빠른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는 총 250개 피해기업을...
그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휴무일 인근 상권(외식·서비스·소매업) 매출액이 영업일보다 1.7% 낮다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통계도 대형마트 규제 무용론에 힘을 보탰다.
그는 외국계 상거래 플랫폼 공세가 거센 상황에서 국내 유통사만 옥죄는 규제는 사실상 '역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과 같이 자본과 물량 공세를 하는 외국계 커머스...
올해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른바 ‘업종 닥터’라 불리는 분야별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주별 맞춤형 지원으로 짧은 시간 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재기에 꼭 필요한 저금리 자금지원도 펼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대출금리 중 2.5...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과 각 실‧본부‧국장,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최근 3고로 일컫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해 서민 가계가 불안정해지면서 이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과 각 실‧본부‧국장,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른바 3고로 일컫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대한 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 시장은 “이른바 3고(고물가...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OK빌딩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보증기금 출연 및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70억 원을 출연해 105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고 추가로 35억 원을 보증료...
서울신용보증재단과 5대 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KB국민은행)이 4일 ‘2024년 ESG 경영과 상생금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보와 5대 은행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용보증 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7000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용산구는 다음 달 8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운영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할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창업할 때 알아야 할 필수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내달 15~16일 이틀간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1일차에는...
아울러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보증서로 신규 대출을 받는 손님 약 6만여명에게는 약 300억 원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 총 665억 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릴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월에 이어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취약차주 등 은행이 선정한 금융 취약 자영업자를...
3월 발표 '우리 상생금융 3.3패키지' 일환소상공인에 375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 특별출연
우리은행이 사업상 어려움이 있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컨설팅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이 3월 발표한 '우리...
서울 구로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오류버들 로컬브랜드 상권 내 160개 점포에 대한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류버들시장의 깨끗한 이미지 구축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는 위생관리 전문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참여 점포 모집을 마쳤다....
서울 송파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석촌동 백제고분로39길 일대를 ‘호수단길’로 명명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호수단길은 20년 이상 오래된 업소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많은 곳이다. 특히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 관광명소와 인접해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고분군과 어우러져 서울에서 보기 드문 경관을 자랑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서울시 중소기업 탄탄대로 컨설팅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탄탄대로 컨설팅은 재단이 추천한 서울 소재 10개 중소기업에 전경련 경영자문단을 배정해 6개월 간 △경영 전략 수립 △판로 개척 △기술 개발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무료로 진행하며 횟수 제한도...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상생 배달앱 ‘땡겨요’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에 ‘땡겨요’ 입점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신규 입점 점포 2000곳에 쿠폰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담보는 서울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서만 가능하다.
보증재단에 이미 보증 잔액이 있는 업체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보증 잔액이 없으면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 신고 자료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 또는 신한은행 성동구청지점을 방문해 사전 상담 및 접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