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10월부터는 선박 2척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해 한강버스 운항 안전 및 운영체계 안정성 확보를 거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의 공식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하고, 올해 10월부터 2척의 한강버스로 시범운행에 들어가 내년 3월 정식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상대중교통 ‘한강버스’는 마곡~잠실 총 7개...
헬프미 100분만에 2만개 신청완료1인점포 안심경광등도 이틀만 마감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휴대용 보호장비 ‘일상안심 3종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이상동기범죄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차원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전날 100분 만에...
창출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을 주기적으로 선발해 적극적으로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서울교육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돼 서울시민이 서울교육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하고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내 5000만원 이하 소규모 피해업체 집중최대 5000만원 저리자금 신설·최대 1억 대출경영개선전문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이뤄지며, 대환대출은 최대 1억원까지...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신고된 서울 지역 온열질환자는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사망자 2명을 포함해 84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온열질환 발생 수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 123명보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앞둬4주간 특화 교육 후 내달 3일 서비스 시행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글로리 마시낙(32) 씨는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필리핀 내 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라며 “가사관리사에...
서울 송파구가 반려동물들이 전용으로 수영할 수 있는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이달 18~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내 등록동물 수 2위인 구는 반려인들이 마음 놓고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반려가구 전용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인기리에 운영된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2명의 지원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합격여부는 30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서울시가 ‘안심소득’ 새 이름 투표에 들어간다. 최종 선정을 거쳐 내달 발표할 예정이다.
4일 서울시는 5일부터 30일까지 안심소득 새 이름 후보 5개를 놓고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심소득 전국화 준비의 첫 단계로, 6월17일~7월10일 ‘안심소득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 안심소득의 핵심 가치와 의미를 잘 담아내는 명칭을 붙이자는...
등 우선순위, 자녀연령 및 이용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이용가정을 선정할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고국을 떠나 낯선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도 만족할 만한 돌봄‧가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으로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의 대중교통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모든 방문객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부실공사 없는 안전 서울'을 위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에서 내놨던 3개 부문, 8가지 핵심과제를 추진 중이다. △공공건설 관행 타파·제도 혁신 △민간건설 관리체계 혁신 △산업체질 강화·의식개선 등을 바탕으로 부실공사 업체 초강력 제재, 민간공사 감리 독립성 확보, 가격 중심 입찰제도 철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1월 말까지 6개월간 무휴로 운영하며, 매일 9시, 13시 30분, 18시에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서 출발해 명동 해운센터 앞(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63)까지 편도 운행한다.
탑승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월 K뷰티 대표 인기 상품 1종을 선별해 무료로 제공한다. 운행 첫 달엔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 팩 스트롱’ 견본품이 증정된다. 또 탑승객에게...
다른 시·도 면적 기준, 학원교습 소규모화 등 현실변화를 반영해 서울시 성인대상 어학원 강의실 면적 규모를 현실화한다.
영세기업인 소독업도 의약품도매상과 같이 공동창고 운영이 가능함을 소독업 신고시 안내토록 해 기업의 부담을 낮춘다.
감염병 감염시 조리사의 면허자격 등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현장 지적을 반영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관련 규정...
집중호우 시 침수구간, 노후 상‧하수관 주변, 지하철역, 침하 이력이 있는 지역 등 지반침하 우려 구간을 대상으로 위험 등급에 따라 반복 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관리를 추진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구간 1850㎞(시도 6863㎞ 대비 27%)를 선정하고 위험 등급에 따라 2~4회 반복 조사해 연 5000㎞의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31일 서울시는 1일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의무적으로 주 1회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 재직 육아공무원(만 8세 이하 자녀) 총 149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의무화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895명) 중 89.6%가 ‘재택근무가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재택근무 의무화에...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전일 열린 업무협약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입세대확인서는 주민등록 돼있는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 및 전입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다. 금융기관에서는 부동산 대출 신청 시 권리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 기존에는...
서울시는 모아타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서울도시주택공사(SH),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공공기관 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공기관 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이란 SH, LH 등 공공기관이 관리계획수립 및 조합설립을 지원하고, 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공공기관(SH,LH 등)과 공동으로...
패스 반려동물 확인서비스는 지자체 반려동물 놀이터나 애견 호텔 등에 출입 시 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반려견 공원이나 화성시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등 입장 시 확인증 QR을 제시하면 별다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 소유주 정보와도 연계해 활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의 대표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온가족이 역사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올해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심 속 피서지에서 즐기는 7.5m의 대형 물 미끄럼틀과 광화문광장을 걷고 즐기며 자연스레 우리나라 역사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