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부문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향 및 사례 확산에 기여하고, 기업 담당자들의 실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확산에 앞장선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가 수상했으며, 청년 부문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기후변화 전반의 주제로 정기 언론기고와 청년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한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장 윤진수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뿐만 아니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및 공익법률센터 부센터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자문위원, 서울고등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 공군 수사인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면서 사법 분야에서도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법률가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다해왔다.
인권과 공익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 제1회...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에너지를 활용하는 모델도 개발해 나간다. 개별건물을 넘어 인근 지역간 에너지 생산·소비가 가능하도록 여건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시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 세계적인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재생열에너지 도입을 시작으로 구역 단위로...
용인시민과 각 고장의 국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참여한 12개 대학팀이 보여준 창발성과 재기발랄함을 보면서 대학연극제를 개최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매년 용인에서 대학연극제를 열어 연극을 사랑하는 청년들을 응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17일 서울시는 경희궁지와 주변 4곳의 공공부지(국립기상박물관, 서울시민대학·차고지, 서울시교육청, 돈의문박물관마을) 약 13만6000㎡를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희궁은 도심 속 대규모 열린 공간이지만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일평균 방문객이 1500여 명에 불과하다. 인근 경복궁과 덕수궁은 각각 하루 5만7000여 명, 2만8000여 명이 찾는다....
11일 서울시청에서 전문가, 대학생,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이 개최됐다. 지자체 차원에서 북한 인권 포럼이 열린 건 서울시가 최초다. 특히 올해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북한인권보고서를 발간한 지 10주년 되는 해이자 ‘북한 이탈 주민의 날(7월14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해라 의미가 더 뜻깊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대한민국대학연극제를 동시 개최해 젊은 연극인들에게 문화도시 용인을 알리는 계기도 만들었다.
시는 연극제를 마치는 대로 연말까지 42억원을 투입해서 포은아트홀의 객석을 확장하고 음향장비와 영상장비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수준 높은 공연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민참여 축제도 활성화하고 있는데, 4월에 열린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나...
첫 IVR 서울 유치에 성공한 윤진숙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8일 대회장인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본지가 만났다.
윤 교수는 ‘IVR 2024’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60개국에서 730여 명이 방한한다. 전체 회원 3명 가운데 한 명 꼴로 한국을 찾은 셈이다.
윤 교수는 “한반도 사정에 비교적 밝다고 하는 미국‧일본도...
내가 호남도 그러고 내가 서울에서 국회의원 했고 그다음에 내가 경남은 내가 거기 창녕 출신이거든요. 그런데다가 학교는 대구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조선팔도가 다 자기 거야.
▷임윤선: 정치인들 다 그렇죠 뭐 맨날 여기에 사위, 저기에 손주.
▶박성민: 그런데 어쨌든 대구에 가서는 확실히 목소리를 내고. 그러기는 하고 있는 거죠.
▷임윤선: 그럼 시민들의...
조 교육감은 “지난 10년의 서울교육 혁신의 여정에 함께해 준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보완적 혁신과 공존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더해 지금까지의 서울교육 혁신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수들의 휴진에 대한 환자단체와 시민사회계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도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있어서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17일부터 휴진을 시작했지만, 닷새 만인 지난 21일 복귀했다. 가톨릭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휴진을 유예하기로 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대정부 투쟁 방침을 거듭 밝힌 만큼, 세브란스병원의 정상화 시점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B 씨는 한국연구재단(NRF) 부스에서 정부 주도 연구개발 방향성에 대해 묻기도 했다. B 씨가 "정부는 3대 양자 기술인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중 어떤 분야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냐"고 질문하자,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3대 기술 중 특정 분야에 집중하지는 않고, 최근 발표한 '퀀텀 이니셔티브'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메가시티 서울에 가장 큰 위협”이라며 “예방적, 동시적, 적극적 대응방안을 강구하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가늠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만희 수도방위사령부 방공여단 준장은 “드론은 도시 주요기능을 마비시키고 시민을 공포에 떨게 만들어 전쟁 수행 의지를 급속도로 하락시키는 등 인지전에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북한도...
세계적인 학회인 IVR이 2024년 7월 7일(학술행사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대회는 “법치주의, 정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법철학과 사회철학의 다양한 쟁점을 토론하게 된다.
법치주의는 법의 기본적인 원칙으로서, 일차적으로 형식적 법치주의 개념은 시민 누구에게나...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자사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광화문은...
5배나 되는 넓은 토지에 기업 입주는 물론이고 시민을 위한 주거·문화예술·체육공간이 마련될 수 있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인구 증가를 고려한 교통망 확충 계획과 관련해 이 시장은 “처인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하철 경강선을 경기 광주역에서 연장하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수서역에서 용인 수지구를 거쳐 화성까지 가는 지하철인 경기남부 광역철도...
대학의 물리적‧지적 자산을 시민과 공유하는 ‘오픈캠퍼스’도 실현한다. 우선 대학-지역사회-서울시-자치구가 협력해 강당‧도서관‧연구장비 등 대학 내 시설을 기업과 시민에게 최대한 개방하고, 미술관‧공연장‧아트센터 등 다양한 지역기여시설을 혁신성장구역 등에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대학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도...
대학의 물리적‧지적 자산을 시민과 공유하는 ‘오픈캠퍼스’도 실현한다. 우선 대학-지역사회-서울시-자치구가 협력해 강당‧도서관‧연구장비 등 대학 내 시설을 기업과 시민에게 최대한 개방하고, 미술관‧공연장‧아트센터 등 다양한 지역기여시설을 혁신성장구역 등에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대학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도...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대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며 “정부가 올해 2월 근거 없고 강압적인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비대위는 출범했을 때부터 정부와 의료계 간 중재를 위해 수없이 노력했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휴진하게 됐다. 환자를 다치거나 힘들게 하고자 하는...
5 배로 수치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의 모기 예보를 담당하는 김동건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부교수는 MBN에 "작년과 다르게 이른 봄부터 비가 많이 내릴뿐더러 기온도 계속 높다 보니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상황이 일찍부터 조성됐다"라며 "높은 기온으로 유충도 빠르게 성장해 성충 개체 수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